[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출산율 0.6명대 추락, 현금 지원 넘는 대전환 있어야

'명·문 내전' 민주당, 뿔뿔이 외칠 "정권심판" 힘 받겠나

급하다고 환자 부담 키우는 땜질식 의료 대책은 안 된다

'태아 성감별 금지' 위헌, 낙태 막을 입법 서둘러야

▲ 서울신문 = 1기 신도시 재건축, '노인주택' 비중 높여야

"방탄 사천" 들끓는데 "탈당은 자유"라는 李

전공의들은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가라

▲ 세계일보 = '청년·여성 적극 공천하겠다'는 여당 약속 어디로 갔나

"받은 혜택 사회 돌려줘야" 의대학장 고언, 귀담아들을 때

美·日, 반도체 공세… K칩스법조차 낮잠 자는 한국 미래 있나

▲ 아시아투데이 = 0.6명대 합계출산율, 특단의 대책 마련하라

전공의, 현장 복귀 후 정부와 대화하기를

▲ 조선일보 = 위기의 ROTC, 국방 포퓰리즘 없애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

국민의힘 공천 40대 이하는 13%뿐, 그나마 '험지'에

"출산율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나" 세계 실험장 된 한국

▲ 중앙일보 = 또 사상 최저 출산율 …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서둘러야

오늘 복귀 시한 … 전공의는 조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오길

▲ 한겨레 = 법원도 부당성 인정한 방심위 '청부민원', 제대로 수사해야

이 대표, 공천 갈등 수습하고 정권심판 민심 부응해야

또 떨어진 출산율, 정부 퇴행적 인식부터 바로잡아야

▲ 한국일보 = 이승만 재평가 필요해도 일방적 여론몰이 지나치다

'여야 텃밭 나눠 먹기' 선거구 획정 언제까지 봐야 하나

전세사기 특별법 구멍 숭숭인데… 해법 없이 반대만 하는 여권

▲ 글로벌이코노믹 = 스웨덴 나토 가입 한반도도 영향권

대기업 일자리 더 만들어야 한다

▲ 대한경제 = 국가 존폐 걸린 저출산 쇼크, 획기적 대책 절실하다

선거구·쌍특검법·이태원법·수은법 처리 또 미룰건가

▲ 디지털타임스 =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는 시스템 만들어야 출산율 반등한다

하루 남은 전공의 복귀 시한… 극한 사태 자청 않길 촉구한다

▲ 매일경제 = "국민 눈높이에서 사회적 책무 다하라"는 의대 학장의 졸업 축사

美반도체 보조금 韓기업 불이익 가능성, 정부는 적극 대응을

더 세진 인구 충격 … 저출생 무기력증부터 극복해야

▲ 브릿지경제 = 홍해 사태로 중국과의 EU 점유율 격차 벌어지나

▲ 서울경제 = 대권·당권 경쟁자 모두 쳐낸 공천…'이재명당'으로 지지 호소하나

출산율 첫 0.6명대…교육·고용·주거 정책 원점서 재검토하라

AI발 반도체 대전 한창인데 세액공제 연장도 불확실한 K반도체

▲ 이데일리 = 대기업 일자리 OECD 최저… 이대론 한국병 못 고친다

속도 내는 의대 증원… 대화 통한 해법 찾기 우선 해야

▲ 이투데이 = 또 최악의 합계출산율… 국가 미래가 캄캄하다

▲ 전자신문 = 데이터 품질 '민간 인증' 더 늘려야

▲ 파이낸셜뉴스 = 끝없는 출산율 추락, 급기야 0.6명대 쇼크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절박한 법안 외면 말라

▲ 한국경제 =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벌어지는 온갖 군상의 정치적 퇴행

환자 곁으로 돌아오는 건 패배도, 부끄러운 일도 아니다

반복되는 출산율 쇼크 … 여성 육아부담 획기적으로 줄여야

▲ 경북신문 = 이철우 도지사 호소문… 의료계 감동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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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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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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