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북한이 총선 개입하고 있다는 통일부, '북풍' 기다리는 건가

MBC 대파 보도 여당이 민원 냈다니, 방심위는 자판기인가

치솟는 생활물가, 총선 뒤가 더 두렵다

전직 대통령이 '진영정치' 한복판에 뛰어들어서야

▲ 서울신문 = 선거판 뛰어든 전직 대통령, 끝끝내 편가르기인가

막말·투기 아랑곳 않는 선거, 중병 걸린 대한민국

대통령 대화 제의에 더 다가서야 할 의사집단

▲ 세계일보 = 총선 코앞 도발수위 높이는 北… 철통 경계태세 갖춰야

선거에 노골적 개입하는 文, 이런 전직 대통령 있었나

두 달 연속 3%대 물가 상승, 돈풀기 공약부터 접어라

▲ 아시아투데이 = 서민 체감 물가관리 빈틈없기를

저질 막말 퍼레이드 김준혁, 사퇴시켜야

▲ 조선일보 = 자치경찰 3년, 달라진 건 없이 세금 먹는 위원회만 100여 개

국정 실패로 5년 만에 정권 넘긴 文의 다음 정부 품평

사전 투표에 대한 불신과 불안 해소할 책임 선관위에 있다

▲ 중앙일보 = 물가 관리, 돈풀기 공약 기대심리부터 잡아라

"이런 정부 처음…"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할 말은 아니다

▲ 한겨레 = "제 책임은 아니잖아요", 여당 대표 무책임 할 말이 없다

전략도 조율도 없이 혼선만 키운 대통령 담화

사태 파악 빗나간 '농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 투입'

▲ 한국일보 = "망사용료 反경쟁적"이라는 미 USTR… '反시장적' 아닌가

과일값 잡으려 "재정 무제한 투입"…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잊히겠다"던 문재인의 총선 개입, 나쁜 선례 될 것

▲ 글로벌이코노믹 = 강달러 장기화 속 통화정책 방향은

두더지 잡기 떠올리는 물가 오름세

▲ 대한경제 = 가격 폭등에도 무기력한 농축산부, 무능행정 표본인가

해외건설, 각국 PPP사업 활성화에 적극 대처해야

▲ 디지털타임스 = 세계서 가장 비싼 사과… 폭리 챙기는 비효율 유통부터 손보라

적어도 양문석·김준혁·박은정은 국회의원 될 자격 없다

▲ 매일경제 = '궁중 에로' 전문가 자처하며 망언 일삼던 사람 공천한 민주당

"70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 집값 폭등시킨 文의 내로남불

치솟는 물가 잡는 게 최고의 민생이다

▲ 브릿지경제 = 총선 D-7, 여야 부동산 공약 지킬 수 있겠나

▲ 서울경제 = 北 총선 코앞 미사일 도발…'북풍' 운운 말고 초당적으로 대처하라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文정부 실정부터 뼈아프게 반성해야

대형 마트 폐점에 골목상권 타격, '알테쉬' 맞서게 규제 풀어라

▲ 이데일리 = 소비자물가 두 달째 3%대, 인플레 잡기 총력전 펴야

막말·위선·편법 들통나도 버티기… 표 달랄 염치 있나

▲ 이투데이 = 양 후보의 사기대출 의혹과 언론 '입틀막' 시도

▲ 전자신문 = AI 반도체 포럼에 거는 기대

▲ 파이낸셜뉴스 = 유통구조 수술 없인 金사과·金배 계속 나올 것

의사들은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 한국경제 = 한동훈 '간이과세 2억원' 공약, 이런 것이 바로 포퓰리즘

文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 국민 바보로 아나

여심위, 들쭉날쭉 기존 여론조사 틀만 고집 말아야

▲ 경북신문 = 홍준표, 여당 일부 총선 후보에 직격 왜?

▲ 경북일보 = 새마을금고, 양문석 불법대출 의혹 밝혀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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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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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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