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반려견용 해충기피제 '와프와프' 출시

 일동제약이 반려견용 해충기피제 '와프와프'(WAFWAF)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와프와프는 반려동물 몸에 뿌려 모기와 진드기 등의 접근을 막는 스프레이 형태 제품으로, 해충 기피 효력과 안전성 관련 임상 테스트 등을 거쳐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취득한 동물용 의약외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제품명에는 '우리는 친구이자 가족'(We Are Friends, We Are Family) 이라는 뜻을 담았다.

 회사가 호서대 바이오의과학연구센터에 의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와프와프를 뿌렸을 때 모기 96.0%, 진드기 97.6%의 기피율을 보였으며, 최대 4시간까지 효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제약은 특히 국내 처음으로 독일 머크가 개발한 해충 접근 차단 물질 IR3535를 반려동물용 해충기피제 유효성분으로 사용했다며, IR3535는 세계보건기구(WHO) 독성 분류상 가장 낮은 등급으로 분류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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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월부터 약국서만 전자담배 판매…10월부턴 처방전도 불필요
호주가 강력한 금연법을 통해 내달부터는 니코틴 함량과 관계 없이 약국에서만 전자담배를 판매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전자담배를 살 수 있도록 한 조항은 개정하기로 하면서 애초 만들었던 금연법보다는 다소 강도가 낮아졌다는 비판도 나온다.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최근 호주 노동당과 야당 녹색당은 내달부터 시행되는 금연법을 일부 수정하기로 했으며, 조만간 의회에서 이를 통과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약국에서 약사를 통해서만 전자담배를 살 수 있으며 모든 소매점에서는 니코틴 함량과 관계 없이 전자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약사는 신분증으로 전자담배 구매자가 18세 이상 성인임을 확인해야 하며, 금연 관련 상담을 한 뒤 판매할 수 있다. 당장 내달부터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니코틴이 들어간 전자담배를 살 수 있지만 이 조항을 수정하기로 하면서 10월부터는 처방전 없이도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약국에서는 전자담배 진열이 허용되지 않고 일반 의료용 포장으로 제공해야 한다. 니코틴 농도도 규제되며 박하 향과 멘톨 향, 담배 향만 판매할 수 있다. 과일 향 등 다른 맛은 허용되지 않는다. 18세 미만 청소년은 전자담배 구매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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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축적 기술력 이용 mRNA 백신 개발"…플랫폼 개발 속도 내는 제약사들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이용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질병관리청이 최근 신·변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에 대비해 100∼2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mRNA 백신 플랫폼 국산화를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더 탄력받는 분위기다. mRNA는 인체에 단백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일종의 '설계도' 역할을 하는 유전 물질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백신은 바이러스 정보를 담은 mRNA를 우리 몸에 주입해 바이러스 단백질을 합성하게 하고 이에 따라 항체가 형성되도록 유도한다. 우선 차백신연구소[261780]는 지난달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RNA 백신 및 치료제 후보 물질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전남 화순의 백신 공장에 mRNA 제품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 이 시설은 임상시험용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범(파일럿) 규모로 지어졌다. 현재로서는 임상 1∼2상을 진행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