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1일)

[오늘의 증시일정](21일)
    ◇ 신규상장
    ▲ 루미르[47417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플루토스투자[019570](BW행사 2주 1천183원)
    ▲ 에스지이(주)[255220](BW행사 22만2천217주 1천29원)
    ▲ (주)플럼라인생명과학[222670](주식전환 16만3천708주 7천700원, 주식전환 4만8천568주 7천700원)
    ▲ (주)다이나믹디자인[145210](무상증자 1천728만594주)
    ▲ (주)비트나인[357880](무상증자 857만7천582주, 무상증자 857만7천582주)
    ▲ 영풍제지(주)[006740](유상증자 547만5천702주 1천461원)
    ▲ (주)주연테크[044380](유상증자 720만4천608주 347원)
    ▲ STX중공업(주)[071970](유상증자 4천156주 2만원)
    ▲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주)[302440](유상증자 151만9천543주 4만9천821원)
    ▲ (주)동아엘텍[088130](주식소각)
    ▲ (주)엔솔바이오사이언스[140610](CB전환 5만1천457주 5천83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8일) 주요공시]
    ▲ 태영건설[009410], 경주 루나엑스 골프장 1천956억원에 매각
    ▲ 에스케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395400](CB전환 197만6천199주 4천706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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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대상, 70세 이상으로 변경
정부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의 처방기준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변경한다. 정부가 보유한 라게브리오의 재고량 내에서 효율적으로 공급·사용하기 위해서다. 또 다른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주사형 치료제 '베클루리주'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질병청은 정부가 공급 중인 라게브리오 처방 대상을 기존에 60세 이상이거나 18세 이상 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에서 70세 이상 고령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라게브리오는 팍스로비드나 베클루리와 달리 품목허가가 완료되지 않은 긴급사용승인 상태로, 정부가 현장에 공급한다. 팍스로비드, 베클루리주는 지난달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일반의료체계로 편입돼 유통, 사용 중이다. 질병청은 라게브리오의 품목허가가 완료되는 데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제한적으로 공급을 지속하고자 처방기준 연령을 제한하기로 했다. 라게브리오의 경우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더 분명한 치료 효과를 낸다는 미국과 호주, 홍콩 등 해외 연구 결과를 참조했다. 질병청은 이번 겨울철 유행까지는 라게브리오에 대한 국가 지원과 공급을 지속하고, 이후에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관찰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예정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현재 라게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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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백혈병 치료제 등 17개 품목 필수의약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아백혈병 치료제 등 17개 품목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의약품은 소아, 암 환자 등에게 필수적으로 사용되나 공급이 불안정해 정부 지원이 필요한 의약품으로, 고환·방광암 등에 두루 사용하는 항암제 '시스플라틴 주사제', 소아 백혈병 치료제 '클로파라빈 주사제', 헌혈로 얻어진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는 '포도당·시트르산 나트륨·시트르산 액제' 등이다. 기관지염 증상 완화에 사용하는 감기약으로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을 위한 민관협의체'에서 안정공급 방안이 논의된 '포르모테롤 건조시럽제'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안정적 의약품 공급을 위해 필요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논의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는 지난 26일 필수의약품 안정공급 체계를 공유하고 필수의약품 제도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안정공급이 필요한 의약품을 국가에서 지정해 지원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지정제도는 국가 보건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계부처가 함께 협력해 국민께서 공급 불안 없이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