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5일)

[오늘의 증시일정](25일)
    ◇ 신규상장
    ▲ 에이치엔에스하이텍[044990]
    ▲ 웨이비스[289930]

    ◇ 추가 및 변경상장
    ▲ 하이드로리튬 [101670](BW행사 30만2천663주 3천304원, CB전환 30만2천663주 3천304원)
    ▲ 대유플러스 [000300](유상증자 1억9천807만1천807주 500원, 유상증자 5천500만주 500원, 무상감자, 무상감자)
    ▲ 폴라리스AI파마 [041910](유상증자 80만3천344주 6천224원)
    ▲ 에이치엔에스하이텍 [044990](유상증자 52만5천주 2만2천원)
    ▲ 씨유메디칼 [115480](유상증자 1천240만주 649원)
    ▲ 씨엔티드림 [286000](유상증자 316만935주 1천850원)
    ▲ 나라소프트 [288490](유상증자 460만주 100원, 유상증자 460만주 100원)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334970](유상증자 1천591만6천168주 5천650원)
    ▲ 이지스레지던스리츠 [350520](유상증자 850만7천585주 3천760원)
    ▲ 로보티즈 [108490](스톡옵션 1천823주 9천360원)
    ▲ 쏘카 [403550](스톡옵션 5천주 1만6천원)
    ▲ 셀루메드 [049180](CB전환 45만8천451주 3천490원)
    ▲ 알티캐스트 [085810](CB전환 63만4천632주 1천103원)
    ▲ 팬젠 [222110](CB전환 6만913주 4천925원)
    ▲ 핑거스토리 [417180](CB전환 7만6천804주 1천953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 KB증권 3분기 영업이익 2천388억원…작년 대비 56%↑
    ▲ SKT "글로벌 AI 기업 도약 가속화"…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 3분기 영업손실 396억원…적자 전환
    ▲ 에스원[012750] 3분기 영업이익 603억원…작년 동기 대비 12.6%↑
    ▲ 삼성중공업[010140] 3분기 영업이익 1천199억원…작년 동기 대비 58%↑
    ▲ KB증권 3분기 영업이익 2천388억원…작년 동기 대비 56%↑
    ▲ 국민은행 3분기 영업이익 1조5천902억원…작년 대비 16.7%↑
    ▲ KB금융[105560] 3분기 영업이익 2조3천576억원…작년 동기 대비 21.1%↑
    ▲ 동국씨엠[460850] 3분기 영업이익 215억원…작년보다 31.1% 감소
    ▲ LG전자[066570] 3분기 영업이익 7천519억원…작년 동기 대비 20.9%↓
    ▲ 현대자동차 3분기 영업이익 3조5천809억원…작년 대비 6.5%↓
    ▲ 삼성E&A[028050] 3분기 영업이익 2천39억원…작년 동기 대비 32.9%↑
    ▲ 증권가 LG이노텍[011070] 목표가 줄하향…"경쟁 심화에 당분간 난항"
    ▲ SK하이닉스[000660] 3분기 영업이익 7조300억원…흑자 전환
    ▲ 크래프톤[259960]·넷마블, 3분기도 호실적 예고…엔씨·카겜은 먹구름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정부가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이들의 복귀를 유도할 수 있는 대책을 고심 중이다. 전공의들이 복귀할 자리가 줄어들지 않도록 수도권 수련병원의 전공의 정원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방안, 복귀하는 전공의의 입영 연기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하고 있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련환경평가위원회(수평위)는 내달 초에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계획을 공고한 뒤 수련병원별 모집 절차를 개시한다. 수평위는 전공의법에 근거해 전공의 수련 정책과 제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복지부에 설치된 심의기구다. 각 수련병원은 이번 모집을 통해 내년 3월부터 근무·수련할 인턴과 레지던트를 뽑는다. 전공의들은 인턴 1년, 레지던트 3∼4년 등 수련을 거친 뒤 시험을 통해 전문의가 된다. 이번 모집으로 내년 상반기에 복귀하려는 전공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터라, 정부 역시 지원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인책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전공의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수련병원 정원을 유지하는 방안은 사실상 확정된 분위기다. 복지부는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수련병원의 전공의 배정 비율을 올해 5.5대 4.5에서 내년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세포도 학습할 수 있다…단세포 생물도 습관화 행동 보여"
세포 하나로 이루어진 단세포 생물도 단순한 형태의 학습인 습관화 행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이는 뇌와 신경계가 있는 동물만 학습할 수 있다는 통념을 깨는 것으로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를 바라보는 시각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전체 조절센터(CRG) 연구팀은 23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단세포 생물 시뮬레이션 연구 결과 단세포 생물과 단일 세포도 외부 자극에 무감각해지는 습관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버드대 의대 제러미 구나와데나 교수는 이는 세포도 학습이 가능함을 시사한다며 "세포는 사전에 프로그래밍이 된 유전적 지시만 따르기보다 환경으로부터의 학습을 바탕으로 매우 기본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존재로 격상됐다"고 말했다. 학습과 적응 능력은 생물 진화는 물론 생존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소음 등에 점점 무감각해지는 것처럼 자극에 반복 노출된 후 그에 대한 반응이 줄어드는 습관화(habituation)는 가장 단순한 형태의 학습이다. 연구팀은 습관화는 벌레, 곤충, 새, 포유류 등 뇌와 신경계가 있는 동물의 전유물로

메디칼산업

더보기
"AI 역량 갖춘 바이오 인재 절실…기업·대학 협업해 양성해야"
우리나라에서 첨단 바이오 분야 인재를 양성하려면 기업과 교육 기관이 협력해 경력 개발 프로그램, 인턴십 등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역량까지 요구되는 바이오 분야 특성상 기업 등 단일 행위자의 노력만으로는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이달 발행한 '지속 가능한 바이오 인력양성 및 확보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보고서는 우선 우리나라 바이오 분야 발전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한계를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올해 네이처 인덱스의 연구 분야별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리, 화학에서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으나 바이오 관련 분야인 생물은 14위에 그쳤다. 네이처 인덱스는 글로벌 출판 그룹 네이처가 주요 자연과학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수와 작성 기여도, 학문 분야별 가중치 등을 산출해 수치로 변환한 지표다. 네이처는 한국의 논문 성과와 연구개발(R&D) 지출을 비교하면 다른 국가와 비교해 '투자 대비 성과'가 부족하다고도 평가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바이오와 디지털 2개 분야를 접목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에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