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죽지 않는다"지만 리스크 '첩첩산중'

▲ 국민일보 = 여야, 사생결단 돌입 25일·28일이 분수령

▲ 동아일보 = 이재명, 1심 유죄 다음날 "결코 죽지 않는다"

▲ 서울신문 = 이재명의 민주당 '네 갈래 가시밭길'

▲ 세계일보 = 李 징역형에 거리로… 사법부 흔드는 巨野

▲ 아시아투데이 = YTN소유 유진그룹 회장 자택 가압류

▲ 일간투데이 = 한-페루 잠수함 공동개발·안보 분야 협력 확대

▲ 조선일보 = "여권 쇄신, 지금이 골든타임"

▲ 중앙일보 = 북한의 러시아 파병 시진핑도 달라졌다

▲ 한겨레 = 이재명 유죄에…여야 대치 격화

▲ 한국일보 = -5.7%… K증시 탈출 부추긴 '밸류업' 기업들

▲ 글로벌이코노믹 = "양대 항공사 연내 통합" 이달 말 선언

▲ 대한경제 = 수의계약 '역차별'… 건설사들 등 돌린다

▲ 디지털타임스 = 기로의 삼성… "JY 전면에" 급부상

▲ 매일경제 = 트럼프發 머니무브 … 적금 깨고 코인 빚투

▲ 브릿지경제 = "5개 지자체 '55조 철도전쟁', 사업성에 달렸다"

▲ 서울경제 = '상법案'도 못내는 정부…기업 리스크만 커진다

▲ 아시아타임즈 = 허리띠 졸라매는 재계… '긴축 운영' 돌입

▲ 아주경제 = 韓증시 수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못하다

▲ 에너지경제 = 삼성전자發 위기, 韓경제 '시험대' 올랐다

▲ 울산경제 = 7,000년 전 그림처럼…반구대 암각화서 활쏘기 재현

▲ 이데일리 = 킹달러 시대, 손발 묶인 외환당국

▲ 이투데이 = '화석연료의 부활' … 트럼프, 친환경 역주행

▲ 전자신문 = 이차전지·AI도 보조금 지원법 만든다

▲ 파이낸셜뉴스 = 대형주마저 초토화… 시한폭탄 된 ELS

▲ 한국경제 = 침체 빠진 증시 … 기업 돈줄 역할 '실종'

▲ 전국매일 = 원화·코스피, 올해 9% 가까이 빠졌다… 러시아 외 주요국 꼴찌

▲ 경기신문 = 대선시계 빨라진 '포스트 이재명'… 3김·3총 '잰걸음'

▲ 경기일보 = '징역형' 흔들리는 李 '대망론' 굳어지는 金

▲ 경인일보 = '비명·친문' 세 불린 경기도 잠룡 발언 수위 높이며 대권보폭 확대

▲ 기호일보 = 송도 '랜드마크I타워' 조성사업 큰 걸림돌 넘었다

▲ 신아일보 = 尹-이시바 "北 위협에 더 긴밀히 공조"

▲ 인천일보 = 갯벌문화관 변신 착수 "인천으로 어서 오세요"

▲ 일간경기 = '주민 뒷전은 예사'… 합법적인 절차마저 누락

▲ 중부일보 = 이대표 "민심의 법정 영원… 항소" 민주당 "국민께서 지켜주실 것"

▲ 현대일보 = 꽉막힌 강화군 행정…인구감소 부추긴다

▲ 강원도민일보 = 도내 초등학교 일제고사 10년 만에 부활되나

▲ 강원일보 = 강원지역 고속도로 접근성 '전국 꼴찌'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소나무재선병과의 전쟁 선언

▲ 경남도민일보 = 스타필드 창원-전통시장 상생 협의 1년간 공회전만

▲ 경남매일 =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늑장 대응

▲ 경남신문 = 2년 새 3배… 거제 '조선 인력' 외국인이 채웠다

▲ 경남일보 = 우승을 향한 힘찬 스매싱

▲ 경북매일 = '시·도 통합' 대세? 초광역 확산 흐름

▲ 경북신문 = "상금 지급하라"… 무효처리 동리문학 수상자 법정서 이겼다

▲ 경북일보 = 철강·이차전지 동반 불황…지역경제 심상찮다

▲ 경상일보 = 시의회 파행 조정능력도 해결의지도 없는 與

▲ 국제신문 = 이재명 대안 거론 '3K'… 산은 이전 힘 받을까

▲ 대경일보 = 정치권까지 덮친 딥페이크의 공포

▲ 대구신문 = 빨간불 켜진 이재명 정치생명

▲ 대구일보 = 삼성상회 개방 8년째 하세월…연계 관광사업 공중분해

▲ 매일신문 = 尹 "北 도발 견제를" 習 "한반도 긴장 원치않아" 화답

▲ 부산일보 = 무거워도 무사 통과 기계식 주차장 아찔

▲ 영남일보 = 지역의대 정시지원 280점 넘어야 가능

▲ 울산매일 = 'KTX-이음' 내달 21일 개통 울산 '3대 고속철도망' 구축 'ITX-마음' 내달 31일 개통

▲ 울산신문 = 석유화학 사고 예방 민관합동 나선다

▲ 울산제일일보 = '인류史 활쏘기 시원' 울산 알리기 정조준

▲ 창원일보 = 진주시 공유형 자전거 `하모타고` 시범운영 개시

▲ 광남일보 = 목포대-순천대 '통합'…도민 30년 숙원 '국립의대' 급물살

▲ 광주매일신문 = 목포대·순천대, 통합 전격 합의…'통합의대' 설립 속도 낸다

▲ 광주일보 = 목포대·순천대 통합… 정부 약속 '국립 의대 설립' 가시화

▲ 남도일보 = 외국인 없으면 지방이 멈춘다

▲ 전남매일 = 목포대-순천대 '통합 합의'…전남 국립의대 '급물살'

▲ 전라일보 = 요동치는 이차전지 '수출 다각화' 시급

▲ 전북도민일보 =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중심지' 키운다

▲ 전북일보 = "전기 있는 곳에 기업 있어야 진정한 국가 균형발전 가능"

▲ 금강일보 = 전통시장 화재공제 '보장 빈약' … 상인들 가입 망설인다

▲ 대전일보 = 오늘부터 국회 예결소위 가동… '쩐의 전쟁' 본격화

▲ 동양일보 = 충북 음악의 선각자 이상덕 선생 '부활'

▲ 중도일보 = 충남 앞바다 '기상특보권역 세분화'로 어민 불편 줄인다

▲ 중부매일 = "사필귀정" vs "정적 죽이기"

▲ 충남일보 = "직접 김장하기 번거로워 포장김치 사서 먹을래요"

▲ 충북일보 = 오송에 재생의료 전문가 양성체계 구축

▲ 충청도민일보 = 김창규 선거법위반 의혹 불거져

▲ 충청매일 = "사필귀정" vs "정적 말살" 충청 정치권 반응 '극과 극'

▲ 충청신문 = 지역 경제계에 부는 희망퇴직 '칼바람'

▲ 충청일보 = 입시업계 "서울 주요 대학 원점수 합격선 상승할 듯"

▲ 충청타임즈 = '의예과' 충북대 282점·충남대 287점

▲ 삼다일보 = '불놓기' 없애면서 '불꽃쇼' 추진 논란

▲ 제민일보 = "도 본청·공약사업 치중" 도의회 질타

▲ 제주매일 = 농업환경 '악화일로' 불구 도정 농축산 분야 예산 '홀대'

▲ 제주일보 = 내년도 세수 확보에 '비상'

▲ 한라일보 = 道 내년 예산안 쏠림 현상 심각 본청 집중… 읍면동 2%대 찔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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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있냐 없냐" 간협, '태움' 등 피해 간호사 심리상담
"보호자에게 폭행당했다는 데도 병원은 '그냥 참으라'고만 하더라. 그 일을 겪은 뒤에는 환자 얼굴만 봐도 숨이 막혔다. 병원은 끝까지 '너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간호사 A씨)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상급자 눈치를 보는 거다. 상급자가 기분이 나쁜 날에는 하루 종일 업무를 지적하고 후배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 게 다반사다. 얼굴에 대고 악을 지르거나 '너 때문에 일을 못 하겠다', '머리가 있냐 없냐', '우리 집 개도 너보다 말을 잘 듣는다'는 등 폭언이 이어진다."(간호사 B씨) 간호사 2명 중 1명이 이처럼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 등 인권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 21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간협은 이날 출범한 전문가단과 간호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태움' 등 인권침해 등을 겪은 간호사 대상 심리상담 지원과 간호사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태움'은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괴롭히며 가르치는 방식과 그런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다.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표현에서 유래했다. 교육이라는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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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받고 아스피린 먹는 환자, 수술 전 중단해도 될까
심근경색 등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평생 먹는다. 문제는 이들이 심장이 아닌 다른 부위 수술을 받을 때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면 혈전 위험이, 반대로 유지하면 수술 중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다. 상반된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스텐트 시술 후 아스피린을 먹는 환자가 다른 수술을 앞두고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주요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따르면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2017∼2024년 전국 의료기관 30곳의 환자 1천10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30일 이내 사망·심근경색·스텐트 혈전증·뇌졸중 등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아스피린 유지군 0.6%, 중단군 0.9%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의 20% 상당은 통상 2년 이내에 정형외과나 안과 등 다른 진료 분야 수술을 받는데, 이때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내외 임상 진료 지침은 출혈 위험이 아주 크지 않다면 아스피린 유지를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수술 전 아스피린 중단이 전제되는 경우가 많아 혼선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