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김건희 특검' 세번째 거부한 윤 대통령, 끝내 민심 등질 텐가

재벌 일감 몰아줘 사익 편취 증가, '주주 충실' 상법 개정해야

늘어나는 비혼 출산, 사회적 인식도 달라져야

국민연금 지출 2년에 10조 느는데… 국회는 뭐하고 있나

▲ 동아일보 = 동맹-FTA부터 때린 '트럼프 관세'… 날벼락 맞은 멕시코 韓 기업

20일 넘게 '당게 진흙탕 싸움'… 집권 여당이 안 보인다

'김학의 불법 출금' 2심도 전원 무죄… 檢이 檢 망신시킨 사건

▲ 서울신문 = 국민연금 수급 700만… 李 "민생" 연금개혁으로 증명하길

'당 게시판' 자중지란 점입가경… 집권당 이럴 땐가

'비혼 출산' 정책이 현실을 한참 못 따라가서야

▲ 세계일보 = 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폭탄' 예고, 피해 줄일 선제대응 시급

巨野 공세 거세지는데 자중지란 키우는 與 한심하다

지역구 '쪽지예산' 수천억 챙긴 의원들, 혈세가 쌈짓돈인가

▲ 아시아투데이 = 오직 이재명 위한 '유권무죄·무권유죄' 판결 아닌가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상관없이 국정 주도하길

▲ 조선일보 = 트럼프 취임 첫날 관세 폭탄 예고, 대비하면 극복할 수 있다

4년 전 李 무죄는 위증 때문 가능성, 그래도 바로잡지 못한다

게시판 난타전에 용산 세 과시까지, 한심한 與 내분

▲ 중앙일보 = 여권 쇄신 급한데 참 한심한 국민의힘 게시판 내분

해병대 인사 계기 군심 수습하고 다시 정예 강군으로

▲ 한겨레 = '김건희 특검법' 3번째 거부권, 언제까지 이럴 건가

"김학의 출금 적법" 판결, 정의에 불법 덧씌운 검찰

트럼프 중·멕·캐에 '관세전쟁' 선포, 우리도 대비해야

▲ 한국일보 = 김건희 특검법 세 번째 거부권… '정치 마비'다

"취임 첫날부터 관세폭탄" 무역전쟁 포문 연 트럼프

사망 끊이지 않는 '교제폭력', 경찰 공식 통계조차 없다니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 전기차 시장 넘보는 중국 BYD

트럼프 2기 에너지 수출 확 늘리나

▲ 대한경제 = 사방에 '적신호' 깜박이는데, 기어이 기업인 사기 꺾을 텐가

내년 예산안 놓고 여야 대치 심화, 올해도 밀실심사 반복하나

▲ 디지털타임스 = '속전속결' 트럼프발 관세 포격… 정부, 정신 바짝 차려야

'만시지탄' 여야 민생 행보… 보여주기식 이벤트로 끝나선 안돼

▲ 매일경제 = 사도광산 논란에 한일관계 공든탑 무너져선 안돼

국회의원 쌈짓돈 된 국고보조금, 알고도 눈감은 기재부

막 오른 트럼프 관세전쟁…차례 오기 전에 선제적 빅딜을

▲ 브릿지경제 = 트럼프 2기 대비 중소기업 지원 빈틈 많다

▲ 서울경제 = 가시화하는 트럼프 '관세장벽' … 경쟁력과 협상력으로 뚫어라

철강산업 위기인데 창사 후 첫 파업 운운하는 포스코 노조

李 "죽이는 정치보다 살리는 정치" … 탄핵·예산 폭주 멈춰야

▲ 이데일리 = 경제난 속 국정 표류… 여당은 집안싸움이 전부인가

모처럼 반등한 출산율, 불씨 살려나갈 정책 필요하다

▲ 이투데이 = 北美서 먼저 터진 관세폭탄, 잘 보고 대비하길

▲ 전자신문 = 'AI 기본법' 남은 과제

▲ 파이낸셜뉴스 = 더 세져 돌아온 트럼프, 외교력 총동원해 대응하라

9년 만의 출산율 상승, 주마가편으로 이어가야

▲ 한국경제 = 트럼프 관세 폭탄에 무너지는 USMCA … 한·미 FTA도 위험하다

北에 핵기술 넘겨주겠다는 러시아 … 심상찮은 푸틴 리스크

9년째 '사법 족쇄' 삼성 … 이러고도 AI 대비 못 했다고 타박

▲ 경북신문 = 이철우 "대구 경북 이대로 가면 주저앉는다"

▲ 경북일보 = 민주당, 양곡관리법 등 '농망 4법' 철회하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복귀 전공의, 전문의·레지던트 조기응시에 '특혜·역차별' 논란
지난 9월 병원으로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 정부가 내년 초 전문의 시험과 레지던트 모집에 미리 응시할 수 있게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수련 종료 전에 전문의 시험 등을 미리 치른 후 8월까지 남은 수련을 이어가게 한다는 것인데 과도한 특혜라는 비판과 더불어 미리 복귀한 전공의들과의 형평성 논란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련협의체 논의 등을 거쳐 이 같은 방침을 정하고 이번 주중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전공의 회원들에게 '졸국년차의 경우 일부 응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조건부 인정자로 분류되면 2026년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레지던트 1년차는 상·하반기 인턴을 통합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했다 지난 9월 수련을 재개한 인턴이나 레지던트 마지막 연차는 내년 8월에 수련을 마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통상 내년 초(2월)에 치러지는 전문의 시험이나 레지던트 모집에 응할 수 없다. 수련 종료 후 6개월가량 더 기다려 내후년 초에 지원해야 한다. 올해 3월 복귀자의 경우 내년 초 정상적으로 응시가 가능하다. 6월 복귀자의 경우 인턴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