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2일)

[오늘의 증시일정](22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고려제강 [002240](무상증자 200만주)
▲ 종근당 [185750](무상증자 62만8천360주)
▲ 금호전기 [001210](유상증자 138만3천124주 723원)
▲ 엣지파운드리 [105550](유상증자 587만8천609주 2천43원)
▲ 맥스트 [377030](유상증자 109만7천694주 911원)
▲ HD현대마린솔루션 [443060](스톡옵션 9천260주 5만원)
▲ 한섬 [020000](주식소각)
▲ HLB글로벌 [003580](CB전환 4만5천444주 4천401원, CB전환 26만4천340주 3천783원)
▲ 우리기술 [032820](CB전환 58만3천765주 1천349원)
▲ 삼영이엔씨 [065570](CB전환 3만988주 3천227원)
▲ 베셀 [177350](무상감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1일) 주요공시]
▲ 정철동 LGD 사장, 자사주 1만2천주 매입…"실적 개선 확신"
▲ 엘앤에프[066970] 작년 영업손실 5천102억원…적자 확대
▲ 서울리거[043710] "종속회사 서울리거코스메틱 주식 199억원에 추가취득"
▲ 동국씨엠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9억원…86.5% 감소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