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범정부 식중독 관리 강화 추진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체 회의' 개최
살모넬라·노로바이러스·김치·운반 음식·국제행사 집중 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체 회의를 열고 식중독 관리 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예방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등 34개 관계부처·기관이 참여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효과적인 식중독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범부처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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