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자 관리했더니 사망률 '뚝'…관리기관 92곳으로 확대

포항성모병원 추가 선정…자살시도자 응급치료·정신과 평가 등 사후 관리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 2025년 2차 공모 심사 결과 포항성모병원이 새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은 2013년 25곳으로 시작해 이번 공모에 따라 총 92곳으로 늘었다.

 포항성모병원을 포함해 경북권에는 총 6곳의 사후관리사업 수행기관이 있다.

 이 사업은 자살 위험이 큰 자살 시도자의 재시도를 막기 위해 응급실에서부터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제공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자살 시도로 인한 사망률은 12.5%인데, 이 같은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은 자살  시도자의 재자살 시도로 인한 사망률은 4.6%로 뚝 떨어졌다.

 복지부는 향후 분기별로 공모해 신규 사후관리사업 기관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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