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정신병원-은평병원, 정신질환자 연계 체계 구축 맞손

 서울시 은평병원은 경기도립정신병원과 정신질환자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정신질환자의 진료를 위해 상호 의뢰 및 전원 등 연계적 진료를 위한 협력, 환자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진료 기술 지원·시설 이용, 의료기술 상호개방·학술회의 참여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은평병원은 서울시 최초로 올해 하반기 '마약관리센터'를 열고 마약류 중독자 전문 치료 10개 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유미 서울시 은평병원장은 "마약류 중독자와 중증 정신질환자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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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 FDA 규제 완화로 임상 비용 최대 25% 절감 기대"
셀트리온은 글로벌 규제 당국의 바이오시밀러 개발 관련 규제 완화 정책을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반영해 개발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이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FDA 바이오시밀러 개발 가이드라인 Q&A의 4차 개정'을 발표했다며 과거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국 승인 대조약'과 직접 바이오시밀러 약동학(PK) 비교 임상을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미국 외 지역에서 승인받은 대조약과 비교한 임상 데이터로도 동등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다수 제품을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영역은 대조약 비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번 조치만으로도 전체 임상에 드는 비용을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10월 발표된 임상 3상 간소화 및 면제 가이드라인 적용까지 더하면 제품 개발 단계에서 비용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규제 완화가 단순히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고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걸쳐 '규모의 경제'를 확장하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임상 요건 완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