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0일)

[오늘의 증시일정](30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HLB생명과학 [067630](BW행사 721주 8천662원)
▲ 엣지파운드리 [105550](BW행사 4천471주 1천713원)
▲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00](유상증자 4천500만주 327원)
▲ 크래프톤 [259960](스톡옵션 7천150주 19만원)
▲ 원텍 [336570](스톡옵션 9만8천393주 2천219원)
▲ 에이치이엠파마 [376270](스톡옵션 5만198주 7천800원)
▲ 에스비비테크 [389500](스톡옵션 15만9천주 8천원)
▲ 라온텍 [418420](스톡옵션 20만5천625주 800원, 스톡옵션 2만3천500주 2천400원)
▲ 캡스톤파트너스 [452300](스톡옵션 2천500주 560원, 스톡옵션 1천875주 1천400원)
▲ 신원 [009270](주식소각)
▲ 셀트리온 [068270](주식소각)
▲ 이마트 [139480](주식소각)
▲ 코미팜 [041960](CB전환 4만4천424주 4천502원)
▲ 시너지이노베이션 [048870](CB전환 514만6천949주 2천799원)
▲ 캐리 [313760](CB전환 32만9천815주 7천580원)
▲ 강남제비스코 [00086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공시]
▲ 수성웹툰[084180], 7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LG유플러스[032640], 파주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6천156억원 투자
▲ KH 미래물산[11187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크래프톤[259960] "넵튠 주식 1천650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42.5%"
▲ 김정수 부회장, 삼양식품[003230] 4만2천여주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넘겨
▲ DB[012030] "계열사 DB손해보험 주식 52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0.85%"
▲ HS효성첨단소재[298050] 1분기 영업이익 491억원…작년 대비 23.4%↓
▲ 꿈비[407400] "가이아코퍼레이션 주식 57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43.4%"
▲ 애경산업[018250],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작년 동기보다 63% 감소
▲ 한미약품[128940] 1분기 영업이익 590억원…작년 동기 대비 23%↓
▲ F&F[383220] 1분기 영업이익 1천236억원…작년 동기 대비 5% 감소
▲ 크래프톤[259960] 1분기 영업이익 4천573억원…작년 동기 대비 47.3%↑
▲ 금호타이어[073240] 1분기 영업이익 1천448억원…작년 동기 대비 0.6%↓
▲ DL이앤씨[375500] 1분기 영업이익 810억원…작년 동기 대비 33%↑
▲ 다보링크[340360],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하이브[352820] 1분기 영업이익 216억원…작년 동기 대비 50%↑
▲ HD현대[267250]오일뱅크 1분기 영업이익 311억원…작년 대비 89.8%↓
▲ HD현대[267250] 1분기 영업이익 1조2천864억원…작년 동기 대비 62.1%↑
▲ 에스티아이[039440] "중국 반도체社 주식 146억원어치 취득…지분율 20%"
▲ 에스티팜[237690] 1분기 영업이익 10억원…작년 동기 대비 45.5%↓
▲ 롯데정밀화학[004000] 1분기 영업이익 188억원…작년 동기 대비 74.1%↑
▲ 더블유씨피[393890] 1분기 영업손실 304억원…적자 전환
▲ 현대건설[000720] 1분기 영업이익 2천137억원…작년 동기 대비 14.8%↓
▲ RFHIC[218410] 1분기 영업이익 37억원…작년 동기 대비 829%↑
▲ 세아베스틸지주[001430] 1분기 영업이익 181억원…작년 동기 대비 15%↓
▲ 자본연 "2027년 도입 국제회계기준, 투자자 혼란 초래 우려"
▲ 아이센스[099190] 1분기 영업이익 32억원…작년 동기 대비 290.2%↑
▲ 에코프로비엠[247540] 1분기 영업이익 23억원…작년 동기 대비 66%↓
▲ 삼성전기[009150] 1분기 영업이익 2천6억원…작년 동기 대비 9.2%↑
▲ 대우건설[047040] 1분기 영업이익 1천513억원…작년 동기 대비 31.8%↑
▲ SOOP[067160] 1분기 영업이익 327억원…작년 동기 대비 14.8%↑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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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신설 문턱 높아진다…정부, '개설 허가 사전심의제' 도입
병원급 의료기관을 새로 열기 위한 절차가 한층 까다로워진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 허가 신청 전에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하고 다음 달 21일까지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개정 의료법의 후속 조치로, 병상 과잉 공급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별 의료 자원의 균형 있는 배치를 유도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 허가 사전심의 절차' 신설이다. 기존에는 병원 설립 때 시설, 인력 등 법정 기준만 충족하면 비교적 쉽게 개설 허가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이 기준 충족 여부와 별개로 시도 단위의 위원회 심의라는 관문을 먼저 통과해야 한다. 정부가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 배경에는 수도권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병상 수급 불균형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 특정 지역에 병상이 과도하게 집중되면서 불필요한 의료 경쟁을 유발하고, 정작 의료 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지속돼 왔다. 특히 고령화 심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효율적으로 의료 자원을 관리하는 게 그 어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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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 유튜브 과의존…편향된 유튜브 이용이 결국 중독 불러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에게 소셜미디어(SNS) 속 영상과 댓글, 알림음은 이제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는 매력적인 친구가 됐다. 이 중에서도 유튜브는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인들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률을 견인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꼽힌다. 하지만 빛이 강렬할수록 그림자도 짙어지는 법. 그동안 노인들에게 친구 노릇을 해온 유튜브의 과의존 및 중독 문제를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들은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게 만들어진 유튜브의 개인 맞춤형 알고리즘이 노인들의 소중한 시간을 갉아먹고 정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가톨릭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이해국 교수는 최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개최한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노인 계층 디지털미디어 중독의 숨겨진 역학'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짚었다. 이 교수는 먼저 국내에서 노인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 증가에 따른 중독 위험이 커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60세 이상의 인터넷 이용률은 매년 높아져 2024년에는 83.1%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령층의 인터넷 이용이 특히 구별되는 건 다양한 매체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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