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맞춤형 체중 관리 서비스 '피노어트' 출시

 카카오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건강 관리 설루션 '파스타'(PASTA) 내 체중 관리 서비스인 '피노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노어트는 식습관(Diet), 활동(Exercise), 멘탈(Mental) 등 'D.E.M'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체중 관리 서비스다.

 유전체 분석에서 많이 활용하는 '피노타입'(Phenotype·표현형)과 '다이어트'(Diet)를 결합해 탄생했다.

 개인의 'D.E.M'을 통해 체질과 성향을 진단하고 이에 최적화된 생활습관 루틴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노어트는 이용자가 입력한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20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디지털 피노타입을 보여준다.

 '강철멘탈 아보카도', '앞만 보는 폭주기관차', '겉바속촉 크루아상' 등 흥미로운 캐릭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형진 서울대 의과대학 의과학과 겸 뇌인지과학과 교수와 김수진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카카오헬스케어에 재직 중인 한민규 가정의학과 전문의(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김준환 내과 전문의(전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강은경 재활의학과 전문의(전 강원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피노어트 개발에 참여했다.

 카카오헬스케어는 다음 달까지 생활 습관 루틴을 만든 이용자들에게 카카오페 1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피노어트'는 개인의 다양한 데이터와 AI 등 각종 기술을 바탕으로 초개인화 체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앱 하나로 혈당과 체중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된 가운데 파스타 앱을 지속 고도화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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