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사법 신뢰 무너뜨린 대법원의 대선 난입, 이제라도 멈추라

탄핵반대파들의 볼썽사나운 후보 단일화 힘겨루기

국민의힘 후보 단일화 내홍… 이러고 중도층 마음 얻겠나

▲ 동아일보 = D-27 대선 민의는 경제 살리고 국민 통합 이루라는 것

국힘 후보 '단일화' 한다는 건지 '교체' 한다는 건지

'유심해킹' SKT, 6~9개월 전 정보보호 3차례나 합격점 준 정부

▲ 서울신문 = 무원칙 단일화 내홍, 사법부 겁박… 눈 둘 데가 없는 대선

정부 '한은 마통' 역대 최대… 가는 곳마다 '선심 공약' 李

예대금리차 돈방석 은행들, '제 역할' 한번 찾아 해 보길

▲ 세계일보 = 金·韓 단일화 대혼돈, 이래선 보수 공멸 피하지 못할 것

李 "조봉암·DJ 사형" 운운, 사법불신 조장 도 넘었다

의대생 70% 유급 현실화, 정부·대학은 원칙 대응해야

▲ 아시아투데이 = 김문수·한덕수, 역할분담 통한 공동정부로 대선 승리해야

삼권분립 훼손하는 민주당의 대법원장 탄핵 겁박

▲ 조선일보 = 짐작했던 것보다 더 볼썽사나운 단일화 기싸움

불리한 판결 내린 판사 탄핵하겠다면 '독재당'으로 당명 바꿔야

'재정적자 100조' 나라에 대선 후보들은 또 퍼주기 경쟁

▲ 중앙일보 = 공약 안 보이고 사법 리스크와 단일화만 요란한 대선

정치 불확실성에 가라앉는 경제…대외신인도 챙길 때

▲ 한겨레 = '묻지마 단일화' 진흙탕 싸움에 빠진 국민의힘

이재명 파기환송심, 사법부 불신 더 키우지 말라

영화·약에도 '트럼프 관세', 시한 얽매이지 말고 버텨야

▲ 한국일보 = "일정 중단" 김문수, "배신"이란 지도부… 점입가경 국민의힘

"사법 살인"까지 갖다 붙인 이재명… 법 위에 있나

임박한 의대생 유급·제적… 원칙 대응하고 부작용 대비를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AI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조선 해양 컨트롤 타워 복원 시급

▲ 대한경제 = 과도한 공공기여, 개발은 막고 공익도 못 살린다

SKT 해킹 후폭풍 여전, 정보보호 인증 심사 강화해야

▲ 디지털타임스 = 삐걱대는 金·韓 단일화… 정치 셈법에 갇히면 보수 자멸이다

정부 '한은 마통' 71조, 재정준칙 제정해 '돌려막기' 탈출해야

▲ 매일경제 = 韓·金 단일화 파열음, 이런 식으론 감동 못줄 것

장애인용 키오스크 의무화, 잘못된 규제의 교과서다

美 인플레·中 디플레 경고한 IMF

▲ 브릿지경제 = '대대대행' 체제의 경제, 흔들림 없어야 한다

▲ 서울경제 = 보수 단일화 정면 충돌, 정치공학 접고 '尹 차별화' 비전 보여야

도 넘은 사법부 겁박, 삼권분립 흔들기 중단하라

"AI 강국 도약 골든타임 3년" … 전방위 총력전 서두를 때다

▲ 이데일리 = K배터리도 속 빈 강정… 제조업 위기 말로만 끝낼 건가

활개치는 유사수신 사기, 중·노년들이 위험하다

▲ 이투데이 = 벌써 '한은 마통' 76조…이런데도 포퓰리즘 경쟁이니

▲ 전자신문 = 알뜰폰도 경쟁촉진 통해 키워야

▲ 파이낸셜뉴스 = 사법부 공격하며 뭉친 민주, 분열하는 국민의힘

국정공백 속 고삐 풀린 물가, 경제 회복에 암초될 것

▲ 한국경제 = '집값 억제' 관치금융에 일반 대출자도 괴롭다

버스 임금협상 '몸살' … 현장과 괴리된 친노조 판결의 부메랑

공장 착공에만 6년 … 반도체 속도전 中 당해내겠나

▲ 경북신문 = 대선판 흔들 단일화… 누가 선택될까?

▲ 경북일보 = 경북 산불 피해액 최종 확정…지원 최선 다해야

▲ 대경일보 =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산불 복구 예산의 확보와 제2의 새마을운동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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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어"…학사유연화 불가 재확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5일 배포한 '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일부 의대 학생들 사이에서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각 의대에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오는 7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일부 의대생들 사이에선 개별 대학이 대규모로 유급 또는 제적하는 건 불가능하다거나, 유급·제적되더라도 추후 학사 유연화 조치 등을 통해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 권한대행이 이를 바로잡고자 지난 2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은 후 처음으로 의대생들에게 공식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 대행은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이제 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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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농도 '매우 높음'…비염·결막염 등 알레르기 주의
나들이하기 좋은 따뜻한 봄철엔 불청객인 꽃가루 알레르기도 함께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의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 소나무를 기준으로 '매우 높음'이다. '매우 높음'일 때는 거의 모든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물러야 한다. 꽃가루는 습하고 흐린 날보다 건조하고 따뜻한 날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날리기 때문에 나들이하기 좋은 날일수록 꽃가루를 더 조심해야 한다. 사실 꽃가루 자체는 몸에 나쁘지 않다. 그러나 우리 몸이 꽃가루를 위험한 물질로 착각해 면역시스템이 과잉 방어를 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증상은 비염으로, 꽃가루가 코로 들어가 코안이 붓고 콧물과 재채기가 나온다. 눈이 충혈되고 가려워지는 결막염이나 피부가 빨갛고 가려워지는 피부염, 심한 경우 호흡 곤란으로도 이어지는 기관지 천식도 꽃가루가 동반하는 알레르기 증상이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이러한 증상은 대개 같이 오는 경우가 많고 환절기엔 감기도 잘 걸려 비염과 천식이 다 악화하기도 한다"며 "밤부터 새벽에 증상이 더 나빠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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