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날씨] 전국 체감온도 33도 이상…월요일엔 비소식

 다음 주(8월 4∼8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이 이어지겠다.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평년(최저기온 22∼24도, 최고기온 29∼33도)보다 약간 높겠다.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월요일인 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다.

 화요일인 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 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 기온.

 

  4일(월) 5일(화) 6일(수) 7일(목) 8일(금)
서울 26 / 31 25 / 32 26 / 32 25 / 33 25 / 33
인천 26 / 30 26 / 30 26 / 31 25 / 32 26 / 32
수원 25 / 31 25 / 32 25 / 32 25 / 33 25 / 33
춘천 24 / 30 23 / 32 24 / 31 24 / 32 24 / 32
원주 25 / 32 26 / 32 25 / 31 24 / 32 24 / 32
강릉 26 / 32 25 / 32 26 / 31 26 / 31 25 / 32
대전 25 / 32 26 / 33 25 / 32 24 / 33 24 / 33
세종 25 / 31 26 / 33 24 / 32 24 / 33 24 / 33
청주 26 / 33 26 / 33 26 / 32 26 / 33 25 / 33
광주 26 / 32 26 / 33 26 / 32 25 / 32 24 / 33
전주 26 / 33 26 / 33 26 / 32 25 / 33 25 / 33
부산 27 / 32 27 / 32 27 / 31 26 / 31 25 / 32
울산 25 / 31 26 / 32 26 / 32 25 / 32 23 / 33
대구 25 / 32 26 / 35 26 / 33 24 / 33 23 / 32
제주 28 / 33 28 /33 28 / 34 26 / 32 27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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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 껍질, 식약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로 등록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주산 귤피(감귤 껍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25-23, 24호)로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제주 감귤 껍질이 국내에서 기능성 원료로 등록된 첫 성공사례다. 한의학에서는 귤피(진피)는 소화를 돕고 기를 순환시켜 몸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전통적인 법제 기술을 응용한 덖음(로스팅) 기법을 도입해 귤피 추출물의 지표성분인 헤스페리딘 함량을 높이고 약효를 증대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 적용시험에서도 12주간 '덖음귤피추출분말'(JRC) 300㎎을 섭취한 결과, 체지방량, 체질량 지수, 체중, 허리·엉덩이 둘레 등 주요 비만 지표가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 비임상시험에서는 지방세포 분화와 합성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지방분해와 에너지 대사 관련 인자를 촉진하는 체지방 감소 기전을 규명해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은 제이앤제바이오헬스케어, 알피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주산 귤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제주산 귤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제주도와 협력해 도내 농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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