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등 시설 급여를 받는 장기요양기관의 운영과 서비스 질을 평가한 결과 평균 총점이 이전 평가 대비 4.5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를 최근 장기요양보험 누리집(www.longtermcare.or.kr)에 공개했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유형·주기별로 실시되는데 이번 정기 평가는 시설급여를 제공하는 기관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이 지난해 2∼11월 시설급여 기관 5천406곳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수급자 건강·제공 서비스의 질·서비스 결과 등을 평가한 결과 전체 평균 점수는 83.5점(100점 만점)으로, 직전 평가 점수인 2021년 79.0점보다 올랐다.
70점 이상∼80점 미만인 C등급은 1천123개소(20.8%), 60점 이상∼70점 미만인 D등급은 385개소(7.1%)였다. 그 이하인 E등급은 368곳(6.8%)이었다.
공단은 "A·B등급 기관이 2021년보다 1천560개소 증가했고, 2021년 687개소이던 E등급 기관은 368개소로 감소했다"며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과 함께 공단의 교육·컨설팅을 통한 운영 개선 지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공단은 A등급 기관 중 시설 급여 규모별 상위 20% 이내 최우수 기관에 서비스 질 향상 동기 부여를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최하위인 E등급 기관은 올해 다시 평가하고, 신규 개설 기관과 C·D등급 기관에는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