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 CM 송 제작 시 영상·비즈링·컬러링 무료 제작 이벤트

(미디어온)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제작하는 신개념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은 179만원으로 CM 송과 영상, 비즈링, 컬러링을 무료로 제작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브라보콘 사운드 팀은 제작한 CM 송을 라디오 매체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디오 팀과 협업, CM 송에 영상을 만들어 광고주가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재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브랜드 로고와 카피를 활용한 타이포 그래픽으로 제작된다.

브라보콘은 성우 내레이션을 추가로 녹음하여 사내 통화 연결음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링과 컬러링을 무료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라보콘은 제작한 소재를 다양한 채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고, 이러한 이벤트가 가능한 이유는 사운드팀과 비디오팀이 한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기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업체 최저가인 CM 송 제작 비용 179만원으로 진행된다. 기존 199만원인 그래픽 콘텐츠 상품과 50만원의 비즈링, 컬러링 제작 상품을 패키지로 묶어 179만원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브라보 콘텐츠’라는 뜻의 ‘브라보콘’은 TVC, RCM, 디지털 광고콘텐츠, 디자인, 모델 캐스팅 등 광고에 필요한 모든 콘텐츠를 기존의 제작 파트인 프로덕션과 집행 파트인 대행사 개념을 하나로 묶은 콘텐츠 공작소로서 합리적인 비용과 실용적인 프로세스로 더욱 민첩하고 확실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내일부터 임신준비 부부 가임력 검사비 女13만원·男5만원 지원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라면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가임력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4월부터 임신 준비 부부가 임신·출산의 고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실혼 관계이거나 예비부부인 경우를 포함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13만원을, 남성에게 정액검사 비용 5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과 상관 없이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 거주자다. 서울시의 경우 유사 사업인 '서울시 남녀 임신준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여성이 지원받는 난소기능검사는 전반적인 가임력 수준을,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 위험 요인을 알려주는 검사다. 남성이 받는 정액검사를 통해서는 정액의 양, 정자의 수, 정자 운동성과 모양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런 검사를 통해 '가임력 우려' 소견을 받으면 난임시술 난자·정자 보존 등을 계획할 수 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e-health.go.kr)에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은 뒤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전국 1천51개(서울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