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몽골투어, 몽골 유목민 생활 체험상품 출시

고비사막, 테를지투어 6박 7일 79만9000원부터
센베노 퍼펙트 몽골! 고비사막에서 테를지 초원까지

(미디어온) 몽골 현지여행전문 플래닛몽골투어가 몽골 유목민 생활 체험상품을 출시했다.

몽골 유목민 생활 체험상품은 유목민의 거친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설계되었다. 고비사막, 불타는 절벽 바얀쟉, 푸르른 초원이 펼쳐진 테를지, 그리고 영웅의 도시 수도 울란바토르가 포함되어 있고 기본 경비만 포함한 버젯투어로 유목민의 담박하고 거친 생활을 느껴 볼 수 있는 여행코스이다.

현지식은 여행객들은 현지 도착 후 직접 식자재를 구매하여 자유식 시간에 현지인 가이드와 함께 직접 몽골 전통요리 꼬치요리 샤슬릭, 찜요리 허르헉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구글스토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상품명: 센베노 퍼펙트 몽골 고비사막에서 테를지 초원까지 6박 7일
여행경비: 79만9000원부터
포함사항: 호텔 2인1실, 전통 게르 4인실, 여행자 보험, 현지 가이드, 현지 푸르공 전용차량
불포함: 국제선 항공료, 현지식, 관광지 입장료
최소인원: 6명부터 매일 행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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