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지 항공우주, 마크포지드의 METAL X 프린팅 솔루션 활용 초소형 우주 발사체 개발 가속화

마크포지드 Metal-X의 ADAM 프린팅 솔루션 활용, 초소형 우주 발사체용 기능성 부품 제작
부품 개발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 아이템으로 사용, 즉각적인 평가와 시험을 위한 온디맨드 방식의 부품 및 툴 생산에 활용
최종 목표는 로켓 개발 가속화하는 것

(미디어온) 페리지 항공우주는 마크포지드의 금속 3D 프린터인 Metal X를 활용해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페리지 항공우주는 이미 타사의 금속파우더 레이저 빔 소결 방식의 3D 프린터를 활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마크포지드의 국내 대리점인 제이엔텍을 통해 Metal X 프린터를 설치하였다.

Metal X 프린터를 통해 10종의 다양한 금속재료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금속 부품을 바로 출력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기존의 금속 프린터보다 손쉽게 서포트를 제거할 수 있으며, 금속 소재를 독특한 필라멘트 타입으로 공급함으로써 금속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등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품질 면에서 시간과의 싸움인 연구개발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마크포지드의 Metal X 프린터는 지난 2018년 글로벌 금속 3D 프린터 판매 1위를 차지하였으며, 현재까지 300여대 이상의 Metal X 프린터를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납품하였고, 사용자 편의성과 다양한 재료공급을 통해 고객들이 손쉽게 금속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도록 보편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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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찰료 올리고 응급 150% 가산…'저평가' 의료행위 보상 늘린다
정부가 병·의원 수가(의료행위 대가)를 올리면서 일부 인상분을 저평가돼 있던 의료행위에 투입해 의료행위 간 보상 불균형을 해소한다. 의료기관 유형별로 일괄적으로 수가를 인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우선순위가 높은 의료 행위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동네의원의 수가를 결정하는 환산지수는 전체 0.5%를 인상하되 진찰료는 각각 4%씩 올린다. 또 병원은 1.2% 올리지만, 야간·공휴일·응급 의료행위를 더 쳐주는 식으로 보상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올해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의원·병원의 환산지수 결정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건강보험 재정에서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수가는 의료행위별로 정해지는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한 값이다. 환산지수는 매년 건강보험공단이 병원, 의원, 약국, 한의 등 7개 의약 단체와 각각 협상해 인상률을 결정한다. 지난 5월 말 협상에서 치과, 한의, 약국, 조산원 등의 내년도 환산지수 인상률이 먼저 타결됐고, 당시 결렬됐던 의원과 병원은 이날 건정심에서 가결됐다. 건정심은 이날 병·의원 환산지수를 결정하면서 일괄적인 인상이 아닌 저평가 항목의 보상을 강화하는 데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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