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18·19일)

◆18일(토)

△여자농구= KB-하나은행(17시·청주체육관)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캐피탈(14시·인천계양체육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16시·김천체육관)

△핸드볼= SK코리아리그 부산시설공단-경남개발공사(15시 10분) 대구시청-SK(17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체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진천선수촌)

△태권도= 2020년도 품새국가대표선발대회(9시 30분·양산체육관)

◆19일(일)

△프로농구= 올스타전(13시·인천삼산체육관)

△여자농구= 삼성생명-우리은행(1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 우리카드-OK저축은행(14시·서울장충체육관) IBK기업은행-현대건설(16시·화성종합체육관)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삼척시청-서울시청(15시 10분) 인천시청-광주도시공사(17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태권도= 2020년도 품새국가대표선발대회(9시 30분·양산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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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PA 시행규칙에 거듭 반대…"신고제 교육, 안전 담보 못해"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간협)가 하위법령인 진료지원(PA) 업무 수행 규칙에 대한 반대 의사를 거듭 밝혔다. 간협은 2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2차 집회를 열고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을 '신고제'로 하겠다는 정부의 주장은 안전과 숙련도를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고제 교육에는 표준 교육 방식이 없다"며 "수천 개의 교육기관에서 수만 명의 진료지원 간호사가 수백 가지 방법으로 교육돼 배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료지원 업무의 질을 유지하고 관리 감독할 체계적인 콘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며 "의료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에 전국에서 1만여 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간호사들은 '교육 이수증 찢기' 등의 퍼포먼스를 했다. 정부 안에 따르면 진료지원 인력에 대한 교육은 이론 및 실기교육, 소속 의료기관에서의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관은 간협과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 협회, 3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전문간호사 교육기관, 공공보건의료 지원센터, 그밖에 복지부 장관이 전담간호사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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