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고삼농협 업무협약…농민 근골격계 질환 치료

 (수원=휴먼메디저널) 박희수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수원 윌스기념병원과 안성 고삼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했다.

 윌스기념병원은 고삼농협 조합원과 가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 제반 업무 협조, 기타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농업활동을 하고 있는 4명중 3명이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작업자세를 바꾸고, 장비를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이 아플 때는 참지 말고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윌스기념병원이 건강한 농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은 “전형적인 농촌형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데는 유리하지만, 선진형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위스기념병원(수원)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지정된 척추전문병원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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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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