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5일·수)

[오늘의 주요 일정](25일·수)
[정치]
▲ 대통령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우동기),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장태평),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양창수) 위촉장 수여식(11:50 용산 대통령실)
▲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국회선진화소위원회(14:00 국회)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을지로위원회 상생 꽃달기(09:3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이재명 당대표·박홍근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40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 정의당
    이정미 대표, 울산 노동 현장 방문 기자회견(10:30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 울산 남구 중앙로 201)
    이정미 대표, 대우버스지회 간담회(11:00 정의당 울산시당, 울산 중구 종가로 641, 411호)
    이정미 대표, 해고노동자 투쟁 사업장 간담회(13:30 울산동구비정규직지원센터, 울산 동구 명덕로 19)
    이정미 대표, 과학대청소노동자 간담회(14:30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정문 앞, 울산 동구 봉수로 101)
    이정미 대표, 김종훈 동구청장 간담회(16:00 울산 동구청, 울산 동구 봉수로 155)
    이정미 대표, 노옥희 교육감 49재(19:00 울산학생교육 문화회관, 울산 중구 곽남길 95)

[한반도]
▲ 박민식 보훈처 장관, 국무회의(10:00)

[사회]
▲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민주당·환노위원장 규탄 및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10:00 국회 앞 농성장)
▲ 전국건설노조, 건설현장 실태 폭로 및 건설사·정부 규탄 기자회견(11:00 대한건설협회 앞)
▲ 법무부, 정부 업무보고 사전브리핑(13:30 법무부 3층 브리핑실)

[정책사회]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9:00 정부서울청사)
▲ 노동부, 현장 근로감독관 간담회(14:00 서울지방노동청)
▲ 행안부, 코로나19 중대본 회의(09:00 상황실)
▲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국무회의(10:00 용산 대통령실)

[대구]
▲ 새해 만복 기원 비산농악 지신밟기(09:10 대구시청 산격청사)

[세종]
▲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장 임명장 수여식(10:30 세종시장 집무실)
   
[전북]
▲ 노동권익센터 개소식(11:00 전주시 효자동 노동권익센터)

[경북]
▲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 경북도청 초청 수업, 글꼴 전시(11:00 경북도청 1층 도서관)

[국제](현지시간)
▲ 스웨덴 국방장관, 나토 사무부총장 회동(나토 본부)
▲ 옐런 미국 재무장관 남아공 방문(∼27일)
▲ 일본 중의원 각 정당 대표 질문(13:00 도쿄 중의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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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정상화 현 정부서 해결해야"…정부·국회에 대화 요구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정부와 국회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계의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 정상화는 차기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현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의협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선고문은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에 대해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라고 한 계엄군의 포고령이 헌법상의 권리 또는 직업의 자유는 물론 국민의 기본권을 광범위하게 제한했다고 명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작년 근거 없는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수련을 포기한 전공의들에게 가해진 업무개시명령 등 행정명령의 위헌적 소지가 있음을 간접 증명하는 내용"이라며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무리한 행정명령 부과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의협은 의료 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대통령이 사라진 지금 대통령 직속 특위가 유지돼야 한다는 궤변은 도대체 어디에 기초하고 있느냐"며 "의개특위를 멈추고 의료 개혁과제는 의협 등 의료계와 심도 있게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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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국내 개발…"자급력 강화"
질병관리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재조합 단백질' 방식의 흡착탄저백신(배리트락스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 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전 세계 첫 번째 사례다. 식약처는 전담 심사팀을 구성해 해당 품목의 안전성·효과성 및 품질을 심사하고, 감염내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의 자문과 중앙약사 심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용화로 그간 전량 수입해오던 탄저백신을 자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백신 수입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생물테러 등 유사시 충분한 물량을 즉각적으로 생산하고 확보할 수도 있게 됐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탄저백신 국산화를 통해 생물테러 등 국가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백신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해 탄저백신의 생산·비축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증상에 따라 피부 탄저, 위장관 탄저, 흡입 탄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