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근로의욕 저하 없다는 서울시 '안심소득 실험' 주목한다

공룡 플랫폼 규제법, 21대 국회서 매듭지으라

늑장 타결한 새해 예산안, 약자 우선해 집행 속도 내길

▲ 국민일보 = 서울시, 아이들한테 긴요한 야간약국 사업 복원하길

곳곳서 새는 국고보조금, '이권 카르텔' 부인 못 하게 됐다

예산안 오늘 지각 처리… 세부 조정 투명하게 밝혀야

▲ 서울신문 = 거대 플랫폼 사전 규제, 시장 활력으로 이어져야

물러나야 할 野 운동권 세력의 주도권 싸움 추하다

민주, '돈봉투 의혹' 의원들 어물쩍 공천하려 하나

▲ 세계일보 = 7조원 또 남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 수술 더 미뤄선 안 돼

독소조항 논란 '김건희 특검법', 중립성 보장 장치 마련해야

내년 예산 657조원 합의, 巨野 횡포에 휘둘린 정부 예산안

▲ 아시아투데이 = PF發 금융위기, 옥석가리기와 지원책 병행해야

여야 내년예산 처리 극적 합의, 다행이다

▲ 조선일보 = 조태열 외교 장관 후보자의 "한중 관계도 중요" 인식

대통령 언급 "경제 세계 2위" 실감할 국민 얼마나 있겠나

'김건희 특검'은 여야 합의 추천하고 총선 직후 실시로

▲ 중앙일보 = 148년 만에 몰락한 도시바의 교훈

한동훈 장관의 부적절한 언행, 비대위원장 잘할 수 있을까

▲ 한겨레 = '공공의대·지역의사제' 도입 시동, 내실 있게 준비해야

주식양도세 완화, 총선 외엔 아무것도 안 보이나

한동훈, 비대위원장 발표 때까지 장관직 유지할 텐가

▲ 한국일보 = 플랫폼규제법, 독점 횡포 막아야 혁신도 산다

"한중, 한미 못지않게 중요" 외교장관 후보 인식 실천돼야

지금껏 수사 뭉개다… '총선 후 김건희 특검' 띄우는 한동훈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물류 수에즈 운하 리스크

일본 마이너스 금리 그대로 간다

▲ 대한경제 = 최상목 경제팀, 구조개혁 속도감 있게 지속 추진해야

주거사다리 걷어차는 민주당의 '실거주 의무 폐지' 반대

▲ 디지털타임스 = 육아휴직자, 대기업·여성에서 중소기업·남성으로 확산돼야

거대야당 포퓰리즘과 새만금 지원에 휘둘린 내년 예산안

▲ 매일경제 = 육아휴직 20만시대라지만 中企·비정규직엔 '그림의 떡'

현대차 러 공장 14만원 헐값 매각, 기업 흔드는 지정학적 위험

예산안 지각처리, 여야 언제까지 밀실 나눠먹기 반복할건가

▲ 브릿지경제 = 사전 규제 플랫폼법, 혁신 '싹 자르기' 아니어야 한다

▲ 서울경제 = 지방교육재정 잉여 7조5000억…교부금 개혁 서두를 때다

여야 예산안 합의…선심예산 주고받기·늑장 처리 반복 말아야

지지율 더 떨어진 與, 위기 벗어나려면 기득권 버리고 쇄신해야

▲ 이데일리 = 출산율 하락 부추긴 사교육 부담… 공교육 질 높여야

부실기업 정리 칼빼든 세계… 한국, 예외일 수 없다

▲ 이투데이 = '핵심기술 도둑질=패가망신' 인식 심으려면

▲ 전자신문 =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 지속돼야

AI 반도체 장비, 기술 추격 급하다

▲ 파이낸셜뉴스 = 기업 60% "새해 노사불안" 노조법 개선 서둘러야

홍해발 물류위기에 선제적 대응플랜 가동해야

▲ 한국경제 = "소비·근로 의욕 증대" … 하후상박 서울시 안심소득 성과 주목된다

오늘 예산안 처리 합의 … 이 정도 야합하려고 그 난리 쳤나

국민 거짓말쟁이 만드는 산재·고용보험 과잉복지

▲ 경북신문 = "한동훈 나오면 땡큐" 민주당이 환영… 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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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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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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