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야 6 대 1'로 더 기운 방심위, '방송 검열단' 완장 찰 건가

김건희 명품백 입 닫는 게 한동훈의 '선민후사'인가

몰래 받은 명품 선물도 대통령기록물이라는 용산의 궤변

▲ 국민일보 = 강성희 논란… 과잉경호 이전에 국회의원 품격의 문제

잇단 민생 대책, 정부는 말보다 입법 계획 세우길

▲ 서울신문 = 선거구 쇼핑에 옥중 창당까지, 국민이 우습나

임혁백 제안 '권역별 비례제' 검토할 만하다

'몰카 공작' 논란 속히 매듭짓고 민생 매진하라

▲ 세계일보 = "중처법 유예 안 되면 범법자 양산" 中企 호소 외면할 건가

민주당 친명의 원칙 없는 비명·친문 몰아내기, 역풍 맞을 것

전공의 86% "의대 증원 시 단체행동", 국민은 안중에 없나

▲ 아시아투데이 = 의사들, 집단행동하면 설 자리 잃는 것 명심하길

尹-韓, 화합의 세리머니 하루빨리 보여줘야

▲ 조선일보 = 연일 최고치 미·일 증시, 지배 구조 개선해야 韓 증시도 평가받을 것

민주당 '5대 혐오 범죄' 공천 기준, 당대표에게 적용한다면

윤·한 만남, 더 이상 국민 불안케 하는 일 없어야

▲ 중앙일보 = 민주당 친명계의 노골적 '찐명 마케팅' 꼴불견

혁신과 주주친화 정책이 밀어올린 미·일 증시

▲ 한겨레 = '이선균 내사' 유출 수사 나선 경찰, '눈 가리고 아웅' 안돼

'6 대 1 방심위' 만든 윤 대통령, 언론검열 친위대 원하나

'김건희' 위한 한동훈 사퇴 요구, 대충 봉합할 일 아니다

▲ 한국일보 = 여권 위원만 임명한 방심위, 최소한의 균형도 저버리나

윤 대통령-한동훈 갈등, 봉합만이 능사 아니다

美日 증시 사상 최고, 혁신 없는 한국은 하락세

▲ 글로벌이코노믹 = 시대착오형 규제, 일몰제 필요하다

10년째 금 거래 중단한 한국은행

▲ 대한경제 = 총선 앞두고 연일 감세 감세… '세수 펑크' 대책은 있나

'연장근로' 주 단위 변경 계기로 노동시간 유연화 속도 내야

▲ 디지털타임스 = 경제계 중대재해법 유예 마지막 호소… 민생 외치는 野 답하라

'김여사 리스크' 해소 없인 尹·韓 갈등 근본적 해결 안 된다

▲ 매일경제 = 서울 주택보급률 13년만에 최저, 인구 변화 반영한 공급대책을

영세사업장에 중대재해법 강행, 결국 피해자는 근로자다

갈등 봉합한 尹·韓 … 국민만 바라보겠다는 초심 회복하길

▲ 브릿지경제 = 실효도 후생도 없는 '단통법', 폐지 방향은 옳다

▲ 서울경제 = '옥중 창당' '메뚜기 출마' … 국민 우습게 보는 '요지경 정치'

"의대 증원하면 단체행동" 전공의, 기득권 지키려고 협박할 건가

얼어붙은 기업 체감 경기 … 더 파격적 지원으로 투자 활력 살려라

▲ 이데일리 = 상속세의 유산취득세 전환, 머뭇거릴 이유 없다

단통법·대형 마트 의무휴업 폐지… 민생 대못 이뿐일까

▲ 이투데이 = 유령노조 걷어내니 '21만 뚝' …노동계 대표성 있나

▲ 전자신문 = '웹툰 플랫폼' 디지털 한류 거점으로

▲ 파이낸셜뉴스 = 식량안보 OECD 최하위, 전략작물 키워야

바로잡은 양대 노총 과대대표, 노동개혁 일환이다

▲ 한국경제 = 가입률 11% 불과한 양대노총 … 정책참여 독식구조 타파해야

주목되는 전략기술 세제 지원 … 속도 늦추면 도태한다

악화일로 건설산업 위기, 경기회복 걸림돌 될라

▲ 경북신문 = 시스템 공천 VS 단수 전략공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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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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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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