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박민 KBS'의 공영방송 장악 문건 다 현실됐다니

큰 걸음 뗀 기후유권자들, 새 국회의 과제 던졌다

국정·개혁 다 잘했다는 윤 대통령 담화, 시민 울화만 키웠다

▲ 국민일보 = 부가세 등 재정 근간 뒤흔들 공약 부적절하다

한 발짝 물러난 대통령, 의료계도 변화된 모습 보여야

▲ 서울신문 = '편법대출' '빌라왕 변론', 野 8일만 버티자는 건가

"與 총선 지면 윤 대통령 '없는 존재'"라는 조국

대통령의 절박한 호소, 의사단체 외면 말아야

▲ 세계일보 = 중소기업들 호소 정치권 외면에 헌재까지 간 중대재해법

"尹·바이든 국지전 일으킬 수도" 김준혁, 국민 대표 자격 있나

尹 "합리적 증원안 가져오면 논의", 사태 해결 계기로 삼길

▲ 아시아투데이 = 합리적 대안 없는 집단요구 불용 밝힌 대통령

민주당, 부동산 의혹 후보들 껴안고 갈텐가

▲ 조선일보 = "이대 총장이 이대생 성상납", 이런 사람도 국회의원 된다니

대통령실 "2000명에 매몰 안 될 것", 이를 대화 출발점으로

다시 온 반도체 호황, 이 기회 놓치면 한국 반도체 쇠락할 것

▲ 중앙일보 = 불량 후보 공천 미리 막을 시스템 절실하다

'의대 증원 2000명' 앞세워서 난국 풀리겠나

▲ 한겨레 =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나토·한미일 정상회의 돼야

한동훈 부가세 감면 주장, 무책임한 매표공약이다

성찰도 갈등조정도 안 보인 '마이웨이' 대통령 담화

▲ 한국일보 = 이번엔 KBS 의혹… 정권마다 반복되는 '방송 장악' 문건

월세가 70%… 사라지는 빌라 전세, 무너지는 주거 사다리

'2000명 증원' 논의 틈 열었지만… 기대 못 미친 대통령 담화

▲ 글로벌이코노믹 = 제조업 대국 꿈꾸는 인도 경제

日 마이너스 금리 해제 이후가 문제다

▲ 대한경제 = 헌재로 간 중대재해처벌법,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 기대한다

尹 대통령 '2000명 의대 증원' 담화, 이제는 의료계가 답해야

▲ 디지털타임스 = 반도체 수출 훈풍… 더 과감한 지원으로 '초격차' 벌려나가야

尹 "의대증원 논의 가능"… 의사계도 통일안 내고 대화 응하라

▲ 매일경제 = 실손보험 악용한 과잉진료 뿌리 뽑아야

청소년 기본소득·자영업 육아휴직 … 與野 연일 선심성 공약 경쟁

의대증원 논의 제안한 尹, 의사들도 이제 대화 동참을

▲ 브릿지경제 = 유연한 대처 여지 남긴 윤 대통령, 의료개혁 완수할까

▲ 서울경제 = 北 또 정찰위성 겁박…대북 제재 무력화 노림수 차단하라

수출 6개월 연속 플러스, 훈풍 이어가려면 신성장동력 점화해야

尹 "합리적 방안 가져오면 논의 가능"…의료 정상화 위해 머리 맞대라

▲ 이데일리 = 의·정 대화 손 내민 윤 대통령, 의료계도 외면 말아야

총선 코앞 생필품 부가세 인하 카드… 왜 하필 지금인가

▲ 이투데이 = 중대재해법 호소 위해 헌재로 달려간 소상공인들

▲ 전자신문 = 규제에 갈 곳 없는 '중소 코인거래소'

▲ 파이낸셜뉴스 = 하다하다 끝내 헌재로 간 중대재해처벌법

증원 원칙 강조하며 재논의도 거론한 尹대통령

▲ 한국경제 =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

반도체 전쟁 '대기업 특혜' 운운할 정도로 한가롭지 않다

尹 "더 타당한 방안, 얼마든지 논의", 의사들도 전향적 대화 나서야

▲ 경북신문 = 윤 "2000명 증원 그냥 나온 숫자 아니다"

▲ 경북일보 = 포항시-포스코 상생 실무협의체 재가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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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거북목…AI 예측 스마트폰 중독 인류의 25년 뒤 모습
소파에 계속 앉아 일하고 먹고, 의미 없이 스마트폰을 스크롤 하며 장시간을 보내는 인류의 25년 뒤 모습은 어떨까. 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체가 챗GPT를 활용해 현대인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유지할 경우 2050년 어떤 모습일지를 상상해봤더니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미국의 일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걸음 수 추적 앱 '위워드'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활동 부족·스마트폰 중독 현대인의 25년 후 모습인 '샘'을 공개했다. 위워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관련 자료를 수집해 챗GPT에 프롬프트로 입력한 뒤 샘의 모습을 도출했다. 샘은 오랜 좌식 생활로 인해 열량 소모가 적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배에 지방이 쌓여 복부 비만인 모습이다. 장시간 앉아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봤기 때문에 머리가 앞으로 기울어지고 상체는 굽은 거북목이다. 엉덩이와 무릎 등 다른 관절도 뻣뻣한 데다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발목과 발은 퉁퉁 부어있다.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피곤한 안구는 건조하고 충혈됐고, 눈 아래에는 다크서클이 있다. 스마트폰 스크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과도하게 색소가 침착된 모습이 다. 좌식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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