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해리스 손 들어준 바이든

▲ 국민일보 = 세월 앞에 퇴장한 바이든 별의 순간 맞이한 해리스

▲ 매일일보 = 바이든 결국 사퇴… 美 대선 '격랑'

▲ 아시아투데이 = '중도하차' 바이든… '총알 탄' 트럼프 흔들다

▲ 일간투데이 = 외교부-국방부 재외국민보호 업무약정

▲ 조선일보 = 바이든 결국 후보 사퇴 美대선 4개월 앞 '리셋'

▲ 중앙일보 = 바이든 사퇴, 미국 대선 리셋

▲ 한겨레 = 바이든 결국 사퇴…미 대선, 100여일 앞 또 격랑

▲ 한국일보 = 바이든 세월에 졌다, 美 대선 석 달 앞 '리셋'

▲ 글로벌이코노믹 = 월가 "누가 이겨도 의회 권력은 분점될 듯"

▲ 대한경제 = 2금융권, PF부실·자영업자 연체 '쇼크'

▲ 디지털타임스 = 美대선 격랑… 세계경제 '시계 제로'

▲ 매일경제 = 밸류업 대신 밸류킬 … 올 증시 9조 땡처리

▲ 브릿지경제 = 국내 실버주택 시장, 해외 기업·큰손 몰린다

▲ 서울경제 = 해리스 vs 트럼프…美대선 '리셋'

▲ 아시아타임즈 = 美 대선구도 급변… 韓 복잡해진 손익 셈법

▲ 아주경제 = 바이든 END AND 해리스

▲ 에너지경제 = 바이든 사퇴…美대선 트럼프 vs 해리스?

▲ 울산경제 = 올해 수출액 912억달러 전망…10년만에 최대

▲ 이데일리 = 바이든, 후보 사퇴… 석달 앞 美대선 격랑 속으로

▲ 이투데이 = 바이든, 재선 포기… 사상 초유 '세대·인종·性' 대결

▲ 전자신문 = 공공기관 망분리정책 변경 2026년 'PC 한 대'로 업무

▲ 파이낸셜뉴스 = 바이든 퇴장…美대선 리셋

▲ 한국경제 = 김범수 구속 … '오너 공백' 카카오 최대 위기

▲ 전국매일 = 남양주왕숙 등 3기 신도시 4곳, 올해 부지조성 첫삽 뜬다

▲ 경기신문 = 정쟁 해소·협치 위한 도의회 청신호 '반짝'

▲ 경기일보 = 하수관 개선 '하세월'… 장마철 안전 '역류'

▲ 경인일보 = 밀어붙이기식 정책 느는데… 갈등 중재 뒷짐진 道

▲ 기호일보 = 인천 국회의원들 해사법원 유치 초당적 협력 채비

▲ 신아일보 = 바이든 후보직 사퇴… 106일 남은 美 대선 격랑 속으로

▲ 인천일보 = 내항 폐철로 '첩첩산중'

▲ 일간경기 = 용인-성남 오랜 갈등 경기도가 풀었다

▲ 중부일보 = 의정보다 '감투'… 유권자 안보이나

▲ 현대일보 = '읽·걷·쓰' 사업 미국도 감동

▲ 강원도민일보 = 송전탑 못세워…동해안 발전소 불 꺼졌다

▲ 강원일보 =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 개인회생 신청 급증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11개 기업과 투자협약…우주항공산업 도약

▲ 경남도민일보 = 자영업자도 소비자도 외면하는 경남 공공배달앱

▲ 경남매일 = 가덕신공항 입찰 경남 업체 참여 꼬여

▲ 경남신문 = 우주항공 날개 단 경남, 3823억 투자유치

▲ 경남일보 = 연일 폭염, 사람도 지치고…가축도 지쳐간다

▲ 경북매일 = "코로나 때보다 힘들어" 한계 몰린 중소기업 파산 속출

▲ 경북신문 = 저출생과 전쟁 이끌 최상위 협의체 구축

▲ 경북일보 = 한 "과반 승리" vs 나·원·윤 "결선 간다"

▲ 경상일보 = 울산서도 LH택지 계약해지 속출

▲ 국제신문 = 부산·동부경남 글로컬대 전략수립 막판 스퍼트

▲ 대경일보 = "공항도시 군위에 메디컬센터 유치"

▲ 대구신문 = 상처 투성이 '자폭 全大' 저조한 투표율

▲ 대구일보 = 바이든 사퇴…미 대선판 다시 리셋

▲ 매일신문 = 미국 대선 판세 대혼돈 "韓, 투트랙 외교 펼쳐라"

▲ 부산일보 = 바이든 전격 사퇴, 넉 달 남은 미 대선 격랑

▲ 영남일보 = "택시 월급제 강행땐 공멸"

▲ 울산매일 =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 '스타트업 허브' 들어선다

▲ 울산신문 = 올해 울산 수출 1000억달러 달성 기대감 커진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원전해체산업' 고사 위기

▲ 창원일보 = 의령군 옛 5870부대에 유스호스텔 들어선다

▲ 광남일보 = 양부남 vs 강위원 '빅매치'…10만 권리당원 표심은

▲ 광주매일 = 폭우에 폭염…채솟값 초강세

▲ 광주일보 = 일도 구직도 "NO"… 광주·전남 '대졸 백수' 22만명

▲ 남도일보 = '더현대 광주' 이행 보증금 안전장치 있나

▲ 전남매일 = 'TK 구상' 마친 강기정 시장, 군공항 이전 묘수 '주목'

▲ 전라일보 = 전북출신 국회의원 한 자리에

▲ 전북도민일보 = "전주 완주 통합땐 특례시 지정 속도"

▲ 전북일보 = "완주·전주 통합되면 특례시 지정 신속 추진"

▲ 금강일보 = "택시가 밥줄인데…" 고령 운전자들, 생계위협 불안감

▲ 대전일보 = 서해선 개통 임박 경부선 직결 필요

▲ 동양일보 = 충청권 학업 중단 고교생 5년 새 최고

▲ 중도일보 = 연기 또 연기…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올 착공 안갯속

▲ 중부매일 = 여당도 반대 … 김영환 지사 '옛 청풍교 개발' 역풍

▲ 충남일보 = 대전 '석면학교 비율' 전국 1위… 제로화 갈길 멀다

▲ 충청신문 = '충남도 탄소중립 정책' OECD도 주목했다

▲ 충청일보 = 청주 가경 D아파트 매년 장마철 물난리

▲ 충청투데이 = 느긋한 서남부생활권 도로교통망 구축사업 속도 내야할 때

▲ 뉴제주일보 = "유보통합, 가보지 않은 길 정무부교육감 필요한 이유"

▲ 제민일보 = 기초단체 설치 정부·여당 '산 넘어 산'

▲ 제주매일 = 무더위에 중대재해법까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골머리'

▲ 제주일보 = 폭염 속 코스모스 '활짝'

▲ 한라일보 = 더위 식히는 안개분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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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전국시행전 충북 현장점검 정은경 "전지자체 준비지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충북 진천군을 방문해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지원을 다짐했다. 통합돌봄은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것으로, 이재명 정부의 복지 분야 핵심 국정 과제다. 현재 시범 사업 중인 통합 돌봄은 내년 3월부터 본사업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 장관은 이날 진천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내년 정부 예산에 전 지자체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 예산을 적극 반영했다"며 "인력과 예산을 아낌없이 지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시·도는 통합돌봄 지원법 시행 전 지역 사회의 통합 돌봄 체계를 책임감 있게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진천군은 2023년 7월 통합돌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조례를 제정하는 등 본 사업을 대비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복지부는 소개했다. 진천군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방문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 지역 의료진이 재가 노인에게 통합 간호서비스를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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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강래형 교수팀, 난치성 유방암 치료 나노 약물 개발
단국대는 제약공학과 강래형 교수가 미국 위스콘신대 글렌 S. 권 교수 연구팀과 함께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노 약물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다른 유방암에 비해 전이와 재발위험이 높으며, 정밀 표적 치료가 어렵고 항암제 반응성도 낮아 치료가 매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에는 세포독성 항암제가 사용되는데, 정상 세포까지 손상하는 부작용이 커 두 가지 항암제를 함께 투여하는 병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병용요법은 약물이 체내에서 서로 다른 속도로 분해·흡수되면서 치료 효과가 약해지고 부작용이 커지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약물 '라팍산'(Rapaxane)은 두 가지 항암제를 최적의 비율(5대 1)로 하나의 나노입자에 담아 프로드러그(prodrug, 몸에 들어가기 전에는 약효가 거의 없거나 약한 형태의 약물) 형태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삼중음성유방암의 약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약물 용량을 줄여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약물 간 최적 비율을 유지해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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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업체 행정처분, '공장 가동 전면 중단' 사라지나
제품 하나에서 발생한 사소한 문제로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공장 전체 가동을 멈춰 세우던 행정처분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위반 행위의 경중에 비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전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해당 품목 업무정지'로 합리화되고, 단순 실수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곧바로 영업을 정지시키는 대신 시정할 기회를 주는 '경고' 제도의 도입이 검토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법제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의료기기 행정처분 합리화 및 정비를 위한 연구' 최종보고서를 최근 제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 식약처가 의료기기 업체들과의 행정소송에서 연이어 패소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법원이 식약처의 처분에 대해 "위반 행위에 비해 처분이 지나치게 가혹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며 잇따라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보고서에 담긴 핵심 내용은 '비례의 원칙' 회복이다. 그동안은 의료기기 제조 과정에서 서류 미비나 단순 시설 기준 위반 등 비교적 가벼운 사안이 적발되더라도, 해당 제품뿐만 아니라 공장 전체의 가동을 멈추게 하는 '전 제조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으로,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