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체포 지시 6번 받았다는 조지호, 윤석열 파면 증거 쌓인다

탄핵 정국 첫 국정협의회, 구동존이 자세로 민생 성과 내야

의·정 갈등 1년, 환자 볼모 삼은 '벼랑 끝 대치' 언제까지

배우 김새론 계기로 악플 처벌 대폭 강화하라

▲ 동아일보 = "돌아오라" "명분 달라"… 의정갈등 2년째 입씨름만 해서야

조지호 "尹, 의원 체포 6번 닦달"… "호수 위 달그림자"가 말이 되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면서, '포장갈이'만 한 비상수출대책

▲ 서울신문 = 시진핑 앞 화려한 '中 테크'… 반도체법도 못 푸는 韓 정치

너무 늦은 관세 대응, 민관 협력으로 속도 높여야

우크라 뺀 종전 협상… '힘의 질서' 재편에 비상한 외교력을

▲ 세계일보 = 정부, 관세 전쟁에 총력전 선언… 민·관·정 협력체제도 시급

딥시크 이용자 정보 유출 충격… 확실한 개선 주문을

尹 지지자들 헌재소장 집 찾아가 겁박, 법치 파괴다

▲ 아시아투데이 = 권영세, '대통령 지키기에 힘 모을 때' 명심하길

헌재는 곽종근·김현태 다시 불러 신문하라

▲ 조선일보 = 반도체에 명운 걸린 나라 정치권의 망동

엉터리 탄핵이라지만 재판 중에 사유를 바꾸다니

中으로 넘어가는 개인 정보, 딥시크뿐 아니다

▲ 중앙일보 = 낯 뜨거운 반도체법 불발 '네 탓 공방', 한심한 국회 모습

근로소득세 비중 역대 최대 … '유리지갑' 털어 세수 메우나

▲ 한겨레 =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인신공격, 경찰 수사 나서라

길원옥 할머니 뜻 새겨 진정한 '역사 화해' 이뤄내길

인격살인 부른 사생활 보도, 언론이 먼저 자성해야

▲ 한국일보 = 쏟아지는 김건희 여사 국정 개입 의혹, 진상 규명 철저히

세수 메꾼 직장인 '유리지갑'… 전면적 세제개편 논의를

전공의 이탈 1년, 중립적 '추계위'가 의대 정원 갈등 해법

▲ 글로벌이코노믹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주도권 경쟁 치열

경기 하방 압력에 외국인 투자도 썰물

▲ 대한경제 = 전력망 구축·고준위 방폐장 건설에 속도 내야

시평 항목에 '해외 PPP' 추가, K-건설 해외진출 촉진제 기대

▲ 디지털타임스 = 무산 위기 반도체법… 20일 국정협의회서 반드시 합의해야

사실로 드러난 `시험문제 장사`… 청년들이 공정 외칠 만하다

▲ 매일경제 = 민주당의 특전사령관 회유 논란 … 의원도 군인도 잘못한 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0조 돌파, 실질적 연금기능 강화해야

딥시크 개인정보 유출 논란, 中 정확한 해명부터

▲ 브릿지경제 = 공공데이터 개방, 더 가치 있는 활용 가능하다

▲ 서울경제 = 李 "與 무책임한 몽니로 불발" 반도체법 무산도 남 탓인가

딥시크 개인정보 유출, 잠정 중단 넘어 AI 경쟁력 강화가 해법

美 관세에 알맹이 빠진 대책…거절 못할 '윈윈 패키지' 제시해야

▲ 이데일리 = 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무산…민주, 우클릭은 '쇼'였나

37년만의 최저임금제 개편, 소모적 힘겨루기 끝내야

▲ 이투데이 = 액상 전자담배에 국회는 왜 그리 관대한가

▲ 전자신문 = 건보 징수시스템, 적정성 따져봐야

▲ 파이낸셜뉴스 = 기업 유턴 실효성 높일 '코리아 퍼스트' 전략 절실

'주 52시간' 양보 않는 여야, 대승적 합의를

▲ 한국경제 = 마침내 첫발 뗀 고준위 방폐장, 가야 할 길 아직 멀다

'52시간 예외' 저지에 반시장 입법까지 … 허망한 '경제 민주당'

수주 100조 돌파한 K방산, 더 높이 날게 해야

▲ 경북신문 = 불법탄핵 각하하라!… 불붙은 대학가

▲ 경북일보 = 고준위방폐장법 국회 통과… 시작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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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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