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월 강수량 평년 이상 예상…저수율 평년 대비 106%

정부, 영농기 앞두고 42개 시군에 용수공급시설 설치 지원

 행정안전부는 5∼7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 가뭄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상황이 일정 기간(최근 6개월 누적) 이상 지속하는 현상을 말한다.

 행안부는 5월과 7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6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84.0%로 평년(79.1%) 대비 106.2% 수준이다.

 정부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용수공급능력이 부족한 농경지의 만성적 용수 부족을 해소하고자 가뭄 대비 예산 106억원을 42개 시군 165개 지구에 배정해 용수공급시설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5∼6월 모내기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가뭄 상황을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19곳과 용수댐 12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24.7%, 91.6% 수준으로 정상 공급되고 있다.

 다만 보령댐 공급지역인 충남 8개 시군, 전남 영광군, 운문댐 공급지역인 대구, 달성 및 경북 3개 시군은 '관심' 단계로 관리 중이다. 영천댐 공급지역인 경북 3개 시는 '주의' 단계로 관리하고 있다.

 인천 중구·옹진군, 전남 진도군, 경남 통영시 등 일부 섬 지역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가뭄 상황을 점검하면서 매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고, 가뭄 대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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