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대학원생들, 청각기관에 약물 효율적 전달 방법 개발

학과 간 융복합 연구 성과 국제 학술지에 실려

 충남대는 의과학과와 공대 유기재료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융복합 연구를 통해 청각기관에 국소적으로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의과학과 박사과정 김성, 유기재료공학과 박사과정 레티푹, 석사과정 김윤영 학생의 이번 공동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최근 실렸다.

 공동 연구팀은 체내에서 천천히 효과가 방출되는 '서방형 방출'이 가능한 새로운 프로드럭(prodrug) 형태의 온도 감응성 하이드로젤(써 모젤) 제형을 개발하고, 이를 소음성 난청 동물 모델에 적용해 안정적인 약물 전달과 청력 회복 효과를 검증했다.

 의대 이비인후과 박용호·유기재료공학과 허강무 교수 공동 지도로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 연구팀 대학원생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첫발 뗀 치매머니 정책…대상 확대·후견제 개선 등은 과제
정부가 '치매 머니' 공공신탁 시범사업을 시행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상자 확대와 후견 제도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27일 제언했다. 정부는 이번 공공신탁 시범사업을 포함해 민간 신탁 제도 개선 등을 아우르는 전반적 치매 머니 종합 관리대책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차원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치매 머니란 고령 치매 환자들이 보유한 동결 재산을 뜻한다. 저출산위에 따르면 치매 머니 규모는 2023년 154조원이었으며 2050년에는 488조원으로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치매 환자 대상 사기나 경제적 학대, 임대료 등 각종 비용 체납 등의 문제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치매 안심재산 관리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국민연금공단이 치매·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기초연금 수급자 노인과 신탁 계약을 맺고 의료·요양·생활비를 적절히 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연지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는 "이익 등을 주목표로 하는 민간 신탁과 달리 본인의 복리를 위해 안전하게 재산이 쓰이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 복지 서비스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같은 의미에도 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형태의 시범사업인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