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G9 입점 기념 단독 기획전 실시… 최대 15% 제품 할인

(미디어온) 북미 온라인 1위 매트리스 업체 지누스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에서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단독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9 입점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누스 인기 매트리스와 프레임 등 침구 용품, 데스크, 펫 가구 등 모든 지누스 제품 구입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지누스 전 제품에 발급되는 15%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또한 G9 단독 기획전 기간 동안 지누스 매트리스 또는 프레임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 총 150명에게 사은품으로 지누스 컨투어 필로우를 선착순 증정한다. 사은품은 기획전 종료 후 구매 확정 고객 대상으로 29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한편 지누스는 지난 2018년 11월 한국 시장에 정식 진출했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지누스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고유의 압축 기술을 통해 택배 상자에 돌돌 말려 배송되며, 성인 여성 기준 20분 이내에 설치를 마칠 수 있어 1인 가구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지누스 매트리스 전 제품은 라돈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실험 및 인증 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누스 G9 입점 기념 단독 기획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