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 콜라보 헤어 브랜드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 론칭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샴푸, 트리트먼트 제품 출시
새로운 탈모방지 헤어토닉 제품 개발해 6월 중 론칭 예정
강호 더 레드카펫 원장, 6월 말께 중국 진출… 뷰티 한류 시동

(미디어온) 이민호, 소녀시대, 동방신기, 인피니트 등 수 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유명 미용실 브랜드 ‘강호 더 레드카펫’과 헤어 제품 브랜드 ‘트리플 에스’는 두 브랜드를 콜라보해 만든 헤어 브랜드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를 론칭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는 단순한 헤어 제품을 넘어 가치 있는 상품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이번에 샴푸, 트리트먼트 제품을 새롭게 내놓았다.

신제품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화장품으로 콜라겐 분비를 촉진하는 비오틴, 니아신아마이드, 판테놀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두피의 피지를 억제하고 트러블을 개선하며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줘 두피 건성화와 얇아지는 머리카락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두피층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항산화 기능이 강화된 특허 받은 흑마늘박 발효물과 자연유래 세정 원물인 유카나무, 비누풀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

더 레드카펫 트리플 에스는 샴푸와 트리먼트 제품의 론칭을 바탕으로 탈모방지 헤어토닉 제품을 개발해 6월 말 새롭게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강호 더 레드카펫의 강호 원장은 6월 말 목표로 중국 산동성의 포털사이트 ‘하오산동’과 함께 한류를 기반으로 한 중국 내 뷰티 교육사업 진행과 미용인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쇼핑몰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강호 원장은 “한국의 뷰티 기술과 트렌드를 중국에 선보여 새로운 뷰티 한류를 일으킬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뷰티인들을 위한 쇼핑몰 오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경호 하오산동 부사장은 “중국 내 미용산업은 정부 5대 육성산업 중 하나다. 한국 유명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교육사업으로 진행될 경우 또 다른 한류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이럴 마케팅과 바이어 매칭,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14억 중국인들의 눈을 사로잡는 기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건보 대신 국가 재정 투입해 의료인력·기관에 직접 지원해야"
의료 개혁을 추진하며 '국민 건강 보장'이라는 정책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 재원이 아닌 국가 재정으로 의료 인력과 기관에 직접적으로 더 보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의료개혁 추진을 위한 건강보험과 재정의 역할'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발제에 나선 강희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건강보험을 주요 재원으로 하는 현행 보건의료정책은 의료서비스 비용 보상 체계를 왜곡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확대한다고 주장했다. 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동일 행위 동일 수가' 방식의 표준 보상제가 서비스 위험과 난이도에 따른 보상을 주지 못하고, 이것이 수익이 많이 나는 영역으로 의료 자원을 집중시켰다는 것이다. 강 위원은 "인구·교육·문화 등 모든 사회적 자원이 수도권으로 쏠리는 와중에 건보 중심의 현 보건의료정책이 자원 할당 기능을 갖추지 못해 지역 의료 격차를 심화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자원의 재할당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 보건의료재정을 강화해 지역 의료인력 자원과 보건 인프라 육성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투입되는 재정은 기존 의료 서비스 행위에 대해 보상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