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마드, ‘제1회 베리굿즈 2019’ 참가 업체 모집 중

레고 등 참여 기업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 선사할 예정
4월 11일까지 부스 참여 신청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 받을 수 있어
겟잇뷰티콘, 잇 더 서울,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열려 폭발적인 모객 효과 기대되

(미디어온)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Festival에 국내 최초 브랜드 굿즈 페스티벌 ‘베리굿즈 2019’가 함께한다.

이 행사에서 페어마켓을 함께 할 아트&디자인, 뷰티&패션, 엔터테인먼트, F&B, 공공기관, 베이비&키즈 등 다양한 굿즈 관련 기업을 모집 중이다.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및 판매가 가능한 이번 페스티벌은 총 400여개의 관련 브랜드가 4만여명의 관객을 맞이하고, 다양한 굿즈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연사들의 토크쇼가 무료로 진행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5월 황금연휴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어마켓 부스 신청 및 베리굿즈 2019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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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침입하면 항생제 방출…임플란트용 코팅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균 침입에 반응해 항생제를 방출하는 치과 치료 소재를 개발했다. 포항공대(포스텍)는 화학공학과·융합대학원 차형준 교수, 화학공학과 최현선 박사 연구팀이 경북대 의생명융합공학과 조윤기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홍합 접착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임플란트용 코팅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플란트는 상한 치아를 빼낸 뒤 턱뼈에 나사를 심고 치아를 대체할 보철물을 끼우는 치과 치료법이다. 임플란트는 시술 부위가 세균에 감염되면 고정력이 약해지고 각종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때문에 항생제를 포함한 임플란트 코팅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연구팀은 홍합 접착 단백질 아미노산 중 하나인 도파(DOPA)에 주목했다. 홍합의 강력한 접착력 핵심인 도파는 금속 이온과 강력한 결합을 형성하는 아미노산으로 산성도가 낮으면 금속 이온과 결합력이 약해지는 특징이 있다. 연구팀은 몸속에 세균이 침입하면 그 주변 산성도가 낮아지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임플란트용 코팅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일반적 환경에서는 내부에 항생제를 품고 있다가 세균에 감염돼 주변이 산성화하면 8시간 안에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