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테, 시린이 치약 ‘센서티브 케어’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

(미디어온)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의 시린이 치약 ‘덴티스테 센서티브 케어’가 몽드셀렉션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세계적 권위의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1961년부터 매년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부분별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몽드셀렉션은 해마다 최소 80여개국에서 2500여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고 있는데 그중 덴티스테 센서티브케어 치약이 화장품 및 세면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시린이 치약에서도 품질과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14~2016 덴티스테 플러스 화이트 치약의 3년 연속 금상에 이은 쾌거다.

2018년 리뉴얼 출시한 덴티스테 센서티브 케어 치약은 핵심성분인 질산칼륨이 악화된 치아 상아질의 세관으로 흡수되어 민감함 치아 신경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평소 양치질만으로도 시린이를 완화 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구취 개선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으로 11가지 허브 추출물과 자일리톨 등의 자연유래성분과 스위스 DSM사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시중의 시린이 치약과 달리 상쾌한 맛이 특징이며 양치 후에도 과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CMIT·MIT 외 SLS, 색소, 트리클로산, 파라벤, 벤젠, 중금속 등의 유해성분 불검출 검사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국제 공인 기관인 엘리드 시험연구소에서 2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한 설문 응답에 따르면 제품 사용 7일 후 시린이 증상 완화 82%, 구취개선효과 95%로 나타났다.

한편 덴티스테는 작년 한 해 400만개 판매 돌파, H&B 치약 판매 1위에 오른 인기 브랜드로서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라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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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타우 단백질 응집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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