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5일 조간)

 

▲ 경향신문 = 여야 정치운명 걸고 치열하게 쇄신경쟁 해보라

한·일 갈등 이후 처음으로 만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

"군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한다"는 박찬주 망언

▲ 국민일보 = 청와대 인적쇄신 할 때 됐다

금리 인하 효과 없어…한은, 정책 대안 찾아야

술병의 연예인 사진 퇴출 당연하다

▲ 서울신문 = 한일 정상 즉석환담, 실질적 관계 개선으로 이어져야

당청, 국정 지지율 상승 여론 오판해선 안 된다

혼란 가중되는 입시제도 개편, 물밑 조율이 먼저다

▲ 세계일보 = 한·일 갈등 해소 돌파구 마련한 문 대통령·아베 환담

총선체제 돌입한 여야, 당 쇄신 없이 표 달랄 수 있나

檢 '타다' 기소 이어 '파파' 수사…정부 더는 방관해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군이 민병대 수준" 꼬집은 박찬주 전 대장

전세대출 보증제한…월세폭등 우려된다

▲ 일간투데이 = 4차산업혁명 상용화 컨트롤타워가 없다

▲ 조선일보 = 비판 대상 권력이 도리어 고함 삿대질, 이 정권의 특이한 현상

'이순신' 찾고 '죽창가' 부르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

"삼청교육대" 발언, 국민이 얼마나 공감하겠는가

▲ 중앙일보 = '통합정부'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촛불정신'이다

국회 '개망신 법' 처리 지연에 고사 위기 처한 첨단산업

▲ 한겨레 = '황교안 영입 1호'라던 박찬주 대장의 참담한 궤변

한·일 정상 '깜짝 환담', 꽉 막힌 '대화의 문' 열기를

베를린 '집세 동결' 파격, 우리도 '발상의 전환' 할 때

▲ 한국일보 = 한일 정상 11분 대화, '지소미아' 종료 전 갈등 해결 전기 돼야

정시 확대, 저소득층과 지방 학생 불이익 없도록 해야

총선체제 전환 여야, 20대 국회 마지막 소명 방기 말라

▲ 디지털타임스 = '타다' 혼란 방관, '혁신경제' 구호 부끄럽지도 않나

韓日정상 환담…양국, 사태악화 풀어낼 묘안 도출해야

▲ 매일경제 = 韓은 지소미아 연장하고 日은 무역보복 철회하는게 옳다

인적쇄신 하겠다는 여야, 핵심은 젊은피 수혈이다

'성장엔 감세가 정부지출보다 효과적'이라는 한경연 보고서

▲ 서울경제 = 머리맞댄 한일 정상, 꼬인 실타래 푸는 계기 삼자

'中 바오우시대' 대비해야 한다

해외선 신산업 펄펄 나는데 우린 구경만 할건가

▲ 이데일리 = 한·일 정상의 회동, 대화와 와해로 이어져야

현실 외면으로 골병 더 키우는 면세점 정책

▲ 전자신문 = '반도체 바닥론' 설득력 있다

국회, 예산 추가·편성해야

▲ 한국경제 = "이래서 안된다" 아닌 "그래도 해보자"는 나라가 돼야 한다

주목되는 文-아베 회동, 정부 '위기타개 외교' 시험대 올랐다

'함께 만드는 미래' 글로벌 인재포럼 2019에서 해법 찾자

▲ 건설경제 = '광역교통대책' 총선용 그쳐선 안된다

처벌 강화만으로는 안전사고 못줄여

▲ 신아일보 = 총선 키워드 '참신·쇄신·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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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미복귀 학생 처분 확정…1만명 이상 유급 가능성
전국 40개 의대의 미복귀 학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이 7일 확정됐다. 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의대생들은 거의 전원 복귀했지만, 유급 대상 학생들은 대부분 수업 거부를 이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1만명 이상의 의대생이 유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의대 학생회 대표들은 현 정부에서는 돌아갈 생각이 없음을 밝히며 '자퇴' 결의를 했다. 교육 당국과 각 대학 등에 따르면 전국 의대는 이날까지 미복귀 의대생의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교육부에 보고했다. 이날 이후로는 처분 결과를 번복할 수 없는 만큼 사실상 유급·제적 인원이 확정된 셈이다. 정부는 오는 9일 이후 전체 의대 유급·제적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수십명 단위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전향적인 복귀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수업 참여율은 지난달 말 26%에서 약간 오른 30%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전체 의대생 1만9천760명 중 약 1만여명이 유급 혹은 제적되는 셈이다. 일례로 전남대의 경우 70% 가까이가 유급되고, 휴학이 받아들여진 24학번을 제외한 25학번 대부분이 학사경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 의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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