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7일)

[오늘의 증시일정](17일)
    ◇ 주주총회
    ▲ YTN[040300]
    ▲ 다이노나[086080]
    ▲ 금호에이치티[214330]
    ▲ 제일전기공업[199820]
    ▲ 광림[014200]
    ▲ 양지사[030960]

    ◇ 신규상장
    ▲ 현대중공업[329180]
    ▲ 대신밸런스제10호스팩[387310]

    ◇ 추가 및 변경상장
    ▲ 재영솔루텍[049630](BW행사 90만5천324주 739원)
    ▲ 오성첨단소재[052420](BW행사 22주 3천427원, BW행사 692주 3천407원)
    ▲ 아모레퍼시픽[090430](주식전환 3만4천269주 28만2천644원)
    ▲ 키다리스튜디오[020120](스톡옵션 15만5천주 3천100원)
    ▲ SM C&C[048550](스톡옵션 9만3천주 3천231원)
    ▲ 이오플로우[294090](스톡옵션 1만6천625주 5천원)
    ▲ 지놈앤컴퍼니[314130](스톡옵션 2천650주 2천500원, 스톡옵션 4만5천400주 5천원, 스톡옵션 105주 3만6천820원, 스톡옵션 1천주 4만5천70원)
    ▲ 큐라클[365270](스톡옵션 2만주 1천410원, 스톡옵션 4만4천주 500원, 스톡옵션 15만4천주 3천384원, 스톡옵션 9천주 500원)
    ▲ 폴라리스오피스[041020](CB전환 95만3천325주 1천7원)
    ▲ 케이피엠테크[042040](CB전환 9만2천592주 1천80원)
    ▲ KH바텍[060720](CB전환 3천539주 8천749원)
    ▲ 하이소닉[106080](CB전환 308만3천331주 1천200원)
    ▲ 뉴지랩파마[214870](CB전환 23만4천301주 4천268원)
    ▲ 셀리버리[268600](CB전환 1만4천423주 5만2천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6일) 주요공시]
    ▲ 미래에셋증권[006800], 자사주 1천억 매입 결정
    ▲ 네이버웹툰, 문피아 주식 605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56.3%
    ▲ 삼성중공업[010140],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6척 8천412억원에 수주
    ▲ 에코프로비엠[247540] 장중 5% 급등…시총 10조 돌파
    ▲ SK E&S, 부산도시가스 공개 매수 후 상장 폐지 추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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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대형병원, 전공의 의존 낮추고 중증환자 중심으로 바꿔야"①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대거 병원을 떠난 후 좀처럼 돌아오지 않으면서 국내 의료체계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전문의가 되고자 수련하는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의 이탈만으로 심각한 '의료대란'이 벌어진 것은 그동안 전공의에 지나치게 의존해온 국내 의료체계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전공의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대란이 역설적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제 기능을 일깨우고 있다. 상급종합병원들은 전공의 이탈로 어쩔 수 없이 경증환자를 돌려보내고 중증환자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야말로 상급종합병원의 '정상'적인 모습이라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공의에게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줄이고,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국내 의료체계의 '정상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한다. ◇ 의료대란 부른 '전공의 과의존'…정부 "병원 구조 바로잡겠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그동안 대학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은 교수나 전문의보다 '값싼' 노동력인 전공의를 대거 투입하며 비용 절감을 꾀해왔다. 2021년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에서 전공의는 상급종합병원 전체 의사 인력의 37.8%를 차지했다. 이른바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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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비만 치료제 '위고비' 심혈관 위험 낮춰문제 예방에 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심혈관 관련 문제 예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FDA는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비만 또는 과체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심혈관 관련 사망,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에 위고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적응증(치료 범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FDA는 위고비가 심혈관 문제 예방에 쓰이도록 승인된 첫 번째 비만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FDA는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비만·과체중인 "환자 집단이 심혈관 사망과 심장마비, 뇌졸중을 겪을 위험이 더 크다"며 "이러한 심혈관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입증된 치료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은 공중 보건의 주요한 진전"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승인은 1만7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해당 임상시험은 위고비를 투여한 집단과 위약 투여 집단으로 나눠 진행됐다. 두 집단 모두 혈압·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치료와 식이·운동 상담 등을 똑같이 받았으나 심혈관 관련 사망이나 심장마비, 뇌졸중 환자 발생 비율은 위고비 투여 집단이 6.5%로 위약 투여 집단(8.0%)보다 낮았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생산하는 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