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협치·책임내각 앞세운 한덕수 총리 지명자, 문제는 실천이다

윤 당선인 4·3추념식 참석, '갈라치기 정치' 중단 계기 되길

거칠어지는 4월 한반도 격랑, 당사국 모두 냉정 유지해야

▲ 국민일보 = 한 총리 후보자, 통합 내각 구성하고 협치로 민생 살려야

尹 당선인의 제주 4·3 참석, 치유와 화해의 계기 되길

북한 김여정의 대남 협박…더 이상 경거망동하지 말라

▲ 서울신문 = 경륜 택한 총리 인선, 尹 '책임내각' 구현 힘쓰길

"용퇴" 송영길 서울시장 출사표, 국민 우롱하나

南에 폭언 김여정, 단호한 대응 자초 말아야

▲ 세계일보 = 韓 총리 후보자, 국민통합·민생경제 이끌 조타수 돼야

윤 당선인 4·3 참석, 이념 대립의 상흔 치유 계기 되길

또 도진 北 말폭탄, 4월 한반도 위기관리 만전 기할 때

▲ 아시아투데이 = 평소 본연의 업무 충실해야 오해 안 받아

국정원의 첨단기술 보호 활동, 더 중요해졌다

▲ 조선일보 = 尹정부 첫 총리 한덕수 지명, '경륜과 협치' 기대 부응하길

'전화 뒷조사' 자백한 공수처, 처장이 진퇴 결심할 일 아닌가

제주 4·3 위로 속에 군경 피해자도 잊지 말아야

▲ 중앙일보 = 총리 후보자 한덕수…실질적 권한 갖는 내각 되길

부동산 규제 완화 필요하지만, 다시 불안해져선 안 된다

▲ 한겨레 = 총리 후보자 한덕수 지명, 후속 인사서 통합·협치 살리길

보수정당 대통령 당선자가 참석한 첫 4·3 추념식

설익은 규제완화 추진하는 인수위, 집값 불안 키운다

▲ 한국일보 = 경륜과 전문성에 무게 둔 한덕수 총리지명

김여정 협박 발언, 핵실험 도발 명분쌓기 경계해야

새 한은 총재 가계빚 우려 큰데, 인수위는 대출 완화

▲ 디지털타임스 = 尹정부 초대 총리 한덕수, 경제 활력회복이 최대 책무다

세계 최초 엔데믹 시동, 안착 관건은 의료체계 과부하 해소

▲ 매일경제 = 경제통 한덕수 총리 지명자에 거는 기대

내년도 최저임금 자영업자 현실 반영해 속도 조절해야

'선제 타격' 발언에 김여정 또 막말·협박, 단호한 대처가 답이다

▲ 서울경제 = 새 총리 내정, 노동·규제 대개혁으로 성장엔진 재점화하라

가계부채 연착륙 위해 예금보호 상향 미룰 일 아니다

文정부 5년 평화타령에 돌아온 것은 '서울 괴멸' 北 말폭탄

▲ 이데일리 = 한 총리 후보자, 총리·내각 확 달라진 모습 보여 달라

종료 수순 들어간 거리두기, 의료대응에 빈틈 없어야

▲ 전자신문 = 한덕수 총리 지명자에게 바란다

'마지막' 거리두기를 위해

▲ 한국경제 = 한덕수 후보자의 진단과 처방에 공감한다…관건은 실행력

인플레 먹구름…내년 최저임금 반드시 업종·지역별 차등화해야

풀무원·대상의 글로벌 진격…K식품도 성공스토리 쓴다

▲ e대한경제 = 국민통합 경제통 한덕수 초대 '총리' 어깨가 무겁다

대외 불확실성에 불안감 커진 한국 경제 선제적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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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암 늘자 '가임력 보존' 관심…"출산 계획 환자부터 지원"
젊은 암 환자가 많아지면서 '가임력 보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환자와 의사 대부분이 가임력 보존 시술에 대한 정부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계획이 있는 암 치료 대상자부터 지원해야 한다는 데에도 환자와 의사 사이에 이견이 없었다. 대한가임력보존학회가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수행한 '가임력 보존 및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11~12월 가임기 여성 환자와 이들을 진료하는 의사를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의료계에서는 암 발병 연령이 낮아진 데 따라 젊은 암 환자의 완치 이후의 삶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에 암을 새롭게 진단받은 20∼39세 환자는 1만9천575명에 달한다. 특히 가임력 보존은 저출생 시대 젊은 유방암 환자 등이 증가한 데 따라 관심이 커지는 분야로 꼽힌다. 학회는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병원 7곳에서 외래 진료를 받은 여성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가임력 보존 시술에 대한 인식과 경험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 중 유방암 등을 진단받고 가임력 보존 시술을 받은 환자는 53명이었다. 우선 응답자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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