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휴직 5년새 2.5배로 '껑충'…"작년 전체 36% 차지"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2020년 2만7천명→작년 6만7천명

 최근 5년 사이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 사례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최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6만7천2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만7천423명의 약 2.45배에 달하는 규모다.

 각 연도의 수급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도 늘었다.

 이는 남성의 육아 참여에 대한 사회 인식 변화와 최근 정부·기업 등의 지원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회는 최근 아빠의 출산 휴가를 '출산 전후 휴가'로 바꿔 배우자의 출산 예정일 50일 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남성의 돌봄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입법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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