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14일ㆍ금)

[정치]
▲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수본 회의(08:30 보건복지부)
▲ 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09:30 국회 의원회관 306호)
    이해찬 대표, 확대간부회의(09:30 국회 의원회관 306호)
    이인영 원내대표, 확대간부회의(09:30 국회 의원회관 306호)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종로 청년숲 방문(11:30 종각역 3-1 출구 태양의 정원)
    황교안 대표, [인터뷰] SBS 8 뉴스 인터뷰 출연(20:00)
    심재철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00 국회 본관 245호)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본관 215호)
▲ 새로운보수당
    유의동 책임대표, 당 대표단 회의(09:3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 시민들이 만드는 "착한정책" 대안신당 최경환 대표 정책간담회(17:00 최경환 국회의원 사무실)
▲ 정의당
    심상정 대표,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선출-무지개 배심원단 정책검증대회 청년배심원 추첨식(10:30 본청 223호)
    심상정 대표, 도시농업시민협의회 선거인단 협약식(14:00 본청 223호)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JTV '현장스토리 판' 방송(09:20)
    조배숙 원내대표, 홀로그램 기업 투자협약 체결식(13:50 익산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한반도]
▲ 강경화 외교부 장관, 독일 출장(∼16일)

[경제]
▲ 기재부, 거시경제금융회의(12:00 은행회관)
▲ 기재부, 2020년 업무보고 합동브리핑(10:00 정부서울청사)
▲ 기재부,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10:30 한국무역보험공사)
▲ 기재부, 재정관리점검회의(14:00 정부서울청사)
▲ 지철호 공정위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09:00 대회의실)
▲ 이주열 한은 총재, 거시경제금융회의(12:00 은행회관 14층)
▲ 금융위, 거시경제금융회의(12:00 은행회관 14층)
▲ 금융위, 주간업무회의(16:00 대회의실)
▲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00 대회의실)
▲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00 대회의실)
▲ 윤석헌 금감원장, 거시경제금융회의(12:00 은행회관 14층)

[산업]
▲ 2020년 정부 업무 보고 합동 브리핑(10:00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311호)
▲ 도요타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 포토 세션(09:30 도요타 강남전시장 3F)
▲ 두산ㆍ두산중공업 실적발표(16:00 전후)

[ITㆍ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ICT업계 현장 방문(14:00 본투글로벌센터 및 K-ICT 디바이스랩)
▲ 엄재식 원안위원장, 115회 회의(10:30 원자력안전위)
▲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정례브리핑(11:00 정부세종청사)

[사회]
▲ '사법농단 의혹' 임성근 전 형사수석부장판사 선고(10:00 서울중앙지법 424호)
▲ '국정농단' 최서원 파기환송심 선고(15:00 서울고법 302호)
▲ 환경부, 현안 보고(14:00 온실가스센터)
▲ 서울시청, 코로나19 대응 관련 관광업계 간담회(09:00 서미트호텔)
▲ 전교조, 국가보안법 7조 헌법소원 청구(10:00 헌법재판소 앞)

[문화]
▲ 여가부, 유엔안보리결의 1325호 제2기 국가행동계획-제3차 민관합동 이행점검회의(15:00 정부서울청사 17층 대회의실)
▲ 문체부, 코로나19 관련 유원시설 현장 방문(13:30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국제](현지시간)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 중국 국무원 연합방공체제 신종코로나 일일 브리핑(15:00 판공실)

    (서울=연합뉴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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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각 발의한 간호법 국회 복지위 상정…"국민건강 위해 반드시 제정돼야"
여야가 각각 발의한 간호법안이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됐다.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이 초고령사회 등 사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의 하나로,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16일 의료계와 시민사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로 발의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간호법'이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됐다. 이들 법안은 의료법에서 간호 관련 내용을 따로 떼 간호사의 업무를 명확히 하고, 간호사 근무 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여당 발의 법률에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간호사의 진료지원(PA) 업무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보건의료단체는 간호법 상정을 환영하고 나섰다.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이날 국회 토론회에서 "간호법의 제정은 초고령사회, 지역소멸, 기후재난에 대응해 의료와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가장 적극적인 사회 위기 해법의 하나"라며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하고, 국민 건강권을 향상하며 무엇보다 지역 돌봄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도 "간호법안 제정안을 통해 간호에 대한 법 보호 체계를 구체화하고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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