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김원웅 광복회장, 스스로 물러나 수사받는 게 옳다

우크라이나 위기, 국제사회가 합심해 전쟁만은 막아야

윤·안 단일화, 철학·비전 공유 없이는 신뢰 못 얻는다

▲ 국민일보 = 우크라이나 사태 충격 최소화할 특단 대책 마련하라

여전한 진단키트 대란…가격 급등에 품귀현상 지속돼

尹·安 후보 단일화, 공동 정책부터 합의해 제시해야

▲ 서울신문 = 마스크 대란 겪고도 자가진단키트 소동 부른 정부

러 우크라 침공 임박, 최악의 경제혼란 대비하라

윤·안 단일화 논의, 사표 없도록 속히 결론 내야

▲ 세계일보 = 자가검사키트 대란에 정부는 또 '사후약방문' 대응

尹·安 야권 단일화, 정치교체·국민통합 발판 되어야

한반도 평화와 통일 비전 제시한 '월드서밋 서울선언'

▲ 아시아투데이 = 윤·안 단일화, 빠르고 현명한 결단 촉구한다

미·중 무역갈등 조짐, 신시장 개척해 대처하자

▲ 조선일보 = 검찰 '성남 FC' 사건 경찰서로 넘겨, 다음엔 파출소로 떠미나

한은 발권력으로 與 선거용 돈 풀기 지원하다니

헷갈리는 방역 신호등, 국민은 혼란 속에서 각자도생

▲ 중앙일보 = "이게 나라냐"는 비노조 택배기사의 울분

윤·안 단일화, 국정 비전·철학부터 합의해야

▲ 한겨레 = '징벌적 손배' 반대라더니 "언론사 파산" 운운한 윤석열

한미일 '북핵 대화 해결' 재확인, 북한도 태도 전환을

윤-안 '후보 단일화' 논의, '가치·정책 공유' 우선돼야

▲ 한국일보 = 유행 정점 모르는데 거리 두기 완화, 섣부르다

후보등록 막 오른 대선, 비방전 대신 공약검증 받기를

안철수 야권 단일화 제안…선거 블랙홀 안 돼야

▲ 디지털타임스 = 대출금리 급등에 서민 '등골'…과도한 예대금리차 안 된다

安 단일화 공식 제안, 尹 정권교체 원한다면 진정히 임해야

▲ 매일경제 = 진단키트 대란·재택치료 20만…코로나 사각지대 해소에 진력하라

원자재값 뛰고 수급난인데 해외자원개발 역주행하는 정부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국민 설득할 비전과 명분이 중요하다

▲ 브릿지경제 = 진흙탕 폭로전에서 나와 정책선거 펼치길

▲ 서울경제 = 15년째 고정된 근로소득세 과표 조정할 때다

李·尹 10대 공약에 '미래 성장 전략' 왜 안 보이나

단일화 논의…헌법 87조 실천해 '제왕적 대통령' 벗어나야

▲ 이데일리 = 고용연장 논의, 임금 개편·청년실업 답 없인 효과 없다

발등의 불' 된 미국발 긴축, 충격 최소화 대책 서둘러야

▲ 전자신문 = NFT 게임, 기준 정립 시급

스타트업 투자 열기 이어가자

▲ 한국경제 = 자영업자 빚으로 버티는데 금리 뛰면 지원금 무슨 소용인가

기어코 기본소득 공약한 李, 국내외 전문가 비판 안 들리나

공식 선거 돌입…자질 검증과 '성장·미래' 다 중요하다

▲ e대한경제 = 고물가가 세부담 가중, 근로소득자 과세표준 조속히 손봐야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소모적 공세 대신 내실있는 TV토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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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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