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줄 세우기 부작용 뻔한데 일제고사 부활하겠다니

문자 의혹' 해소 못하고 증언 거부 논란 빚은 유병호

북 전술핵 위협 커지는데 친일·친북 싸움만 할 건가

▲ 국민일보 = 복지 정보망 먹통 사태, 사회안전망 구멍 보는 듯

尹 "북, 핵 통해 얻을 것 없다"…위기 관리에도 유의하길

미 연준 눈치만 보는 금리 인상 말고는 대책 없나

▲ 서울신문 = '차세대' 무색한 복지 시스템 오류

해도 너무한 국감 파행, 보는 국민이 힘들다

북핵 앞 욱일기 논쟁, 어느 나라 정치인인가

▲ 세계일보 = 민간인 살상 '전범' 푸틴, 전술핵 사용 선마저 넘어선 안 돼

北의 核도발 목전인데 "대통령 탄핵" 운운하는 野

올해 누적 무역적자 327억달러, 수출 증대에 사활 걸어야

▲ 아시아투데이 = 공기업 인력감축, 수요 변화에 맞춰 조정해야

북핵에 맞선 전술핵 재배치·핵개발 고민할 때

▲ 조선일보 = 이번엔 복지시스템 한 달 만에 오류 10만건, 부끄러운 'IT 강국'

北의 천안함 연평도식 도발에 대비할 때

IMF "내년 더 침체", 이런 '위기 불감증'으로 어떻게 헤쳐가나

▲ 중앙일보 = 민주당, 북핵 위협에도 반일만 되뇔 건가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연루자 끝까지 파헤쳐야

▲ 한겨레 = '전술핵' 위협 높인 북, '전술핵 재배치' 열어둔 대통령

정진석 망언 사죄하고, 여야 실질적 안보대책 논의해야

여가부 폐지 이어 성평등 정책 퇴행 '노골화'하는 정부

▲ 한국일보 = 푸틴, 우크라 무차별 보복…국제사회 함께 단죄해야

일제고사 사실상 부활, 사교육·불평등 더 키울 것

친일 논쟁에 색깔론까지…정치권 이럴 때인가

▲ 디지털타임스 = IMF "韓경제 내년 더 어렵다"…강력 경제리더십 절실하다

안보위기 심상치 않은데 `친일몰이` 골몰하는 野, 제정신인가

▲ 매일경제 = 경기·금리 충격에 대기업 59%가 '좀비기업' 내몰릴 판이라니

中매연 오토바이 10만대 수입 방치, 철저히 책임 물어야

푸틴의 무차별 민간인 폭격, 한국도 국제사회 규탄 적극 동참해야

▲ 브릿지경제 = 언제까지 '친일 프레임'에서 허우적댈 건가

▲ 서울경제 = 풍력 이어 태양광까지 中 장악…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尹, 5년 못 채우게"…정상 궤도 벗어난 巨野

경영 계획도 못 짜는 위기, 정치가 불확실성 키운다

▲ 이데일리 = 집 팔아도 빚 못갚는 가구 38만, 안전판 보강 서둘러야

북한 핵·미사일 폭주 앞의 '친일' 공방, 안보 왜 흔드나

▲ 전자신문 = 자율주행 서비스, 내실이 중요

배터리 재사용' 순기능 많다

▲ 한국경제 = 인구절벽 시대…복수국적 허용 연령 41세로 낮춰야

이재명 대표는 폭주하는 북·중·러 독재정권이 두렵지 않나

수출급감에 무역적자 300억달러 돌파…총체적 난국이다

▲ e대한경제 = 국민의힘 내년 초 전당대회, 집권여당 면모 일신 계기 삼길

기준금리 또 '빅스텝'…가계·기업 부실화 막을 비상대책도 세워야

▲ 파이낸셜뉴스 = 무역적자 300억달러 돌파, 만성화 벗어날 길 찾아야

법인세 내리면 일자리 늘어나는데 왜 외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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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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