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전세 사기 피해자 네 번째 죽음, 특별법 합의 서둘러라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위기 넘었으나 과제는 많다

'장남의 제사 주재권' 파기한 대법, 차별 없어지는 전기로

▲ 국민일보 = '간첩' 혐의 무더기 구속기소에도 침묵하는 민주노총

징계 마무리한 국힘, 극우와 절연하고 혁신에 나서라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 종식' 선언…의료체계 정비 서둘러야

▲ 서울신문 = 온라인 플랫폼 규제, '자율'도 좋지만 '공정' 확보돼야

3년 반 만에 코로나 엔데믹 선언, 메울 틈 많다

북 지령에 맞춰 반정부 투쟁, 민노총 실체 뭔가

▲ 세계일보 = 3년 4개월 만의 코로나 엔데믹, 새 감염병 대비책 세워야

'P2E업계·의원 이익공동체' 의혹, 투자 여부 전수 조사하라

저성장 쇼크·쌍둥이 적자 악화일로…'풍전등화' 한국 경제

▲ 아시아투데이 = 신뢰 상실한 여론조사, 제도적 보완 시급하다

여야 정치권, '김남국 방지법' 제정 서두르길

▲ 조선일보 = 나라 살림은 허덕허덕, 교육청과 지자체는 흥청망청

박원순 미화 다큐에도 침묵하는 민주당, "먼저 인간이 돼라"는 일침

김남국 의원, 게임업체에서 코인 받은 것 아닌가

▲ 중앙일보 = 3년 4개월 만의 엔데믹, 후속 대비가 더 중요하다

코인 게이트로 번져 가는 김남국 의원의 위믹스 투자 의혹

▲ 한겨레 = 더 떨어진 성장률·고용 악화, 천수답 정부는 자화자찬

'노사대등 원칙' 되살린 대법 판결, 정부·기업 되새겨야

'이태원 참사' 서울청장 기소 제동 건 대검, 뭘 원하나

▲ 한국일보 = "질문이 2차 가해는 아니다"는 '박원순 다큐' 감독의 궤변

뒤늦게 가상자산 규제 나선 정치권, 제도보완 서둘러야

코로나 엔데믹 선언…다음 대유행 대비하는 체계 만들어야

▲ 디지털타임스 = 엔데믹 선언됐으나 자율방역 생활화 느슨해져선 안 된다

입법 로비 의혹 '김남국 코인'…정치권으로 수사 확대해야

▲ 매일경제 = 맞벌이 부부 네쌍둥이 출산 기적…기업·정부 역할 더 중요해졌다

한전 적자에 산은 재무 경고음, 기업 돈줄 막힐까 걱정이다

尹 코로나 종식 선언, 국내 소비 살리는 계기 돼야

▲ 브릿지경제 = 전월세 신고제 '꼼수 계약' 못 막으면 효과 없다

▲ 서울경제 = '판결로 정치적 입장 드러내면 안 된다'는 법원 내부의 고언

민노총 "대통령 퇴진" 운운 말고 '북한 지령' 해명 제대로 해야

상반기 0%대 저성장 경고…이젠 경제 살리기 속도 내라

▲ 이데일리 = 알바 뛰거나 취업 포기…청년 일자리 해법 왜 없나

뒤죽박죽 김남국 코인 해명, 당 자체 조사로 끝낼 일인가

▲ 이투데이 = 부채 연착륙 이끌 마스터플랜 절실하다

▲ 전자신문 = 경제 체질 개선 절실하다

엔데믹, 새로운 도약 계기 삼아야

▲ 한국경제 = 지리멸렬 與, 전열 재정비로 집권당다운 모습 보여라

또 연기된 전기료 인상…정치가 좌우하는 요금 결정 구조 손봐야

MS의 거침없는 진격, 도전하지 않는 기업엔 미래가 없다

▲ 대한경제 = 건설 현장 정상화 이제 국회가 나서야 한다

벌써 무역적자 눈덩이, 제조업에 버금가는 서비스업 발전 동력 필요

▲ 파이낸셜뉴스 = 엔데믹 선언, 미적댈 시간 없는 비대면 법제화

'쌍둥이 적자' 가시화, 안이한 인식이 위기 키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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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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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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