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0일 조간)

▲ 경향신문 = 지방시대위 출범, '말 따로 행동 따로' 균형발전 성찰 전기로

예산 삭감되고 거북이걸음 하는 청소년 노동교육

양평 고속도 백지화 혼란, 원희룡 책임 묻고 국회 답 내놔야

▲ 국민일보 = 시장 안정 위해 새마을금고 특별검사 연기하겠다는 정부

▲ 서울신문 = 김홍걸 복당 민주당, 이럴 바엔 혁신위 접어라

양평고속도로, 주민 편익과 경제성이 기준 돼야

日·IAEA, 韓 권고 적극 수용해 불안 덜기를

▲ 세계일보 = 양평 고속도 사업, 주민 편익 극대화 노선으로 재추진하라

"오염수 안전" IAEA 총장에 "日이 마셔라" 억지 부린 민주당

치열한 정보전 속 도·감청 노출된 정부, 보안대책 강화해야

▲ 아시아투데이 =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양평 주민에게 맡겨야

日 원전 오염수, 이젠 국민 걱정 불식 힘써라

▲ 조선일보 = 또 뭉개는 '불체포 특권 포기', 이재명 대표는 두 번이나 말 뒤집나

호국 영웅들에 마구잡이로 낙인찍은 친일파 딱지

IAEA 대표를 당혹스럽게 만든 대한민국의 수준

▲ 중앙일보 = 부동산 PF 부실, 경각심 갖고 만전 기해야

애꿎은 주민만 황당해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논란

▲ 한겨레 = '점수 줄 세우기' 수능, 근본 개편 위한 공론화 서둘러야

새마을금고 불안, 행정안전부의 관리 미덥지 않다

대선 공약 백지화에도 '국토부 문제'라는 대통령실

▲ 한국일보 = 서울청장 '이태원 참사' 책임 결론 미룬 검찰, 정치적 판단하나

양평고속도, 정체 해소 주민 숙원 최우선한 재추진이 순리

오염수 방류 검증 '끝이 아닌 시작'…IAEA, 중립성 시비 없어야

▲ 대한경제 = 경기 회복 '희망가'에 건설산업 '신음' 묻힐라

서울∼양평고속도, 주민 의견 조사해 노선 정한 후 재추진하라

▲ 디지털타임스 = IAEA 사무총장 설명엔 귀 막고 괴담만 되뇌는 민주당

새마을금고發 PF 뇌관, 제2금융권 확산 돼선 절대 안 돼

▲ 매일경제 = 노동계 최저임금 24% 인상 고집, 무인점포 공화국 만들 텐가

새마을금고 사태로 확인된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필요성

공항서 IAEA 총장 막은 시위대, 과학에 눈감고 팩트에 귀닫다

▲ 브릿지경제 = 새마을금고 예금자 불안, 신뢰 회복으로 막아야

▲ 서울경제 = 금융 사고 잦은 새마을금고, 관리 감독 체계 개편 서둘러야

양평고속도 진흙탕 정쟁 멈추고 전문가·주민 의견 들어 재추진하라

巨野, 文정부 땐 "IAEA와 공조" 야당 되니 "못 믿겠다"

▲ 이데일리 = 겉과 속 다른 아파트 부실 공사, 원인 알면서 왜 못 막나

마구잡이 선동에 망가지는 민생…국민이 무슨 죄인가

▲ 이투데이 = 양평고속도, 12만 주민 관점에서 결론 내야

▲ 전자신문 = 정부, 송출 수수료 거중조정해야

전자업계, 하반기 실적 극대화해야

▲ 파이낸셜뉴스 = 정쟁의 희생양 양평 고속도로, 국민 피해는 안 보이나

경제 대국 흔드는 마약, 국제협력으로 뿌리 뽑아야

▲ 한국경제 = "삼성전자 낙수효과 年 280조"…초일류 기업의 진정한 가치

'결혼자금 증여세 완화' 주저할 이유 없다

尹, NATO 정상회의 참석…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발판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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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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