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사 메모](2019.10.14ㆍ월)

[정치]

▲ 국감 후반전 돌입…서울중앙지법 국감, '영장기각' 공방 예상

▲ 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檢개혁 법안처리 본격 논의

▲ 권익위, 3차 청렴사회민관협의회 개최

▲ 여야, 검찰개혁·패스트트랙 놓고 충돌

 

[한반도]

▲ 월드컵 예선 평양 남북한전 관련 기사

 

[경제]

▲ 금융硏 "금융사들 위험자산 투자 모니터링 강화해야"

▲ '빨간불' 켜진 건보재정 "2065년 총지출 754조원…올해의 11배"

▲ 제조업 체감경기 4분기도 비관적…내수·수출 동반 하락

▲ '삼성·하만 M&A' 또 집단소송…美법원, 심리 개시 결정

▲ 루이뷔통, YG 투자금 회수했지만 80억원대 주식 평가손

▲ 제4차 혁신성장 전략회의

▲ 산업은행·수출입은행 국정감사

 

[ITㆍ과학]

▲ "수도권 내에서도 LTE 다운로드 속도 최대 3배 격차"

 

[건강ㆍ의학]

▲ 흡연·음주로 인한 건보 지출 최근 3년간 13조원…매년 증가세

 

[사회]

▲ 대법 "사망 의사 장래소득, 약사·간호사와 달리 산정해야"

▲ 맑지만 아침·저녁 '쌀쌀한 가을'…동해안 일부 오후부터 비

▲ 서울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57.3%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

▲ 서울중앙지법 국정감사 관련 기사

 

[전국]

▲ 경부고속도 죽전휴게소 부근서 버스 간 4중 추돌…40여 명 경상

▲ 철도파업 오전 9시 종료…열차 운행 단계적 정상화

▲ 개통 10주년 맞는 인천대교…'비싼 통행료' 최소 3년 더

▲ "도로에 말이 갑자기"…남이섬 근처 사육시설 방치로 골치

▲ 나노 바늘 패치로 '두개골 손상 쥐' 조직 재생

▲ 부산 기업 전국 위상 갈수록 추락…1천대 기업 중 34개뿐

 

[국제]

▲ 美-탈레반 평화협상 재개되나…협상 중단후 이달초 첫 접촉

▲ 미군, 북부 시리아서 1천명 철수 준비…일부는 이미 이동

▲ 폴란드 총선 출구조사서 우파 민족주의 집권당 승리 유력

 

[스포츠]

▲ PGA 투어 휴스턴 오픈 최종라운드

▲ 미국프로야구 챔피언십 시리즈

▲ 여자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문화]

▲ 교보문고·핫트랙스서 '청소년증' 제시하면 10% 할인

 

[동포ㆍ다문화]

▲ 코이카, 부산에서 부산민주주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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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관 닮은 음향 센서 개발…차량 종류까지 구별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한창수 교수·전은석 박사 연구팀이 사람의 달팽이관을 모사해 주파수 검출까지 가능한 인공 음향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달팽이관은 귀의 가장 안쪽에 위치해 소리의 진동(주파수)을 전기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나선형으로 감긴 달팽이관을 펼치면 내부 관을 따라 아주 얇은 세포 경계막인 기저막이 있는데, 폭이 넓고 얇은 기저부에서 시작해 꼭대기로 갈수록 폭이 좁고 두꺼워지는 기저막의 형상 덕분에 우리는 주파수 대역별로 나눠 다양한 소리를 감지할 수 있다. 이런 생체 기능을 모방해 음향 센서를 개발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기존 음향 센서는 주파수 대역이 좁고 대역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소리를 검출·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생체 기저막의 3차원 구조 특징을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달팽이관의 기저막 형상을 정밀하게 모사하는 데 성공했다. 생체 기저막처럼 방향에 따라 폭이 변하도록 인공 기저막 구조를 설계하고, 나선형 구조를 적용해 면적 대비 길이를 최대한 길게 만듦으로써 주파수 대역을 크게 확장했다. 기저막과 청각신경을 모방해 24개의 압전 센서(압력을 전기로 변환하는 센서)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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