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윤석열 내란' 비호한 국민통합비서관 경질하라

이시바 참의원 선거도 참패, 극우정당 약진한 일본

재계의 관세와 AI 대응 호소, 정부·국회 속히 응답해야

또 사제 총기 사망 사고… 관리·단속 이대로는 안 된다

▲ 동아일보 = 곳곳에서 사투 벌이며 인명 구한 '괴물 폭우' 속 의인들

도이치 주범 "김건희-VIP 통해 집유" 호언… 무슨 관계이길래

'코드論' 인사처장, '투기' 새만금청장… 그냥 나눠주는 것인지

▲ 서울신문 = "잃어버린 제조업 10년" 되풀이 않으려면

이시바 참패, 위기의 대일 외교… 李정부 역할 더 커졌다

100일 남은 경주 APEC, '새만금 악몽' 다시 없도록

▲ 세계일보 = 李 대통령 취임 후 첫 지지율 하락 의미 성찰해야

100일 남은 경주 에이펙, 정상들 맞이에 빈틈없기를

세 가지 복귀 조건 내건 전공의들, 국민이 두렵지 않나

▲ 아시아투데이 = 외환위기급 일자리 한파에도 '고용 정책' 안 보여

'日 우선주의' 극우정당 약진, 한일관계 먹구름 끼나

▲ 조선일보 = 북 주민 유일 외부 통로 대북 방송, 50년 만에 꺼졌다

갑질 장관 임명, 乙 위한 '을지로委'라도 폐지를

관세 협상 시한 임박, 미국에 명분 줄 필요 있어

▲ 중앙일보 = 코드 맞추기와 의원 불패가 인사 기준인가

APEC 정상회의 D-100, 철저한 준비로 국격 높여야

▲ 한겨레 = '내란 옹호' 강준욱, 이재명 정부 통합비서관 자격 없다

이시바 참패 혼란 커진 일본, 연대 노력 이어가야

'대통령 통화' 부인하다 이제서야 실토한 이종섭

▲ 한국일보 = 잇따른 잡음과 실패… 이 대통령 인사 기준 뭔가

日 이시바 참패, 극우 정당 약진… 한일관계 걱정된다

충격적인 사제총 살해… 불법총기 단속하기는 하나

▲ 글로벌이코노믹 = 기업 어음 부도율, 10년 만에 최고

주택보급 102%, 세입자 42%의 의미

▲ 대한경제 = 첫발 디딘 원전 해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라

막바지 대미 패키지 딜, 이젠 국익과 실용 절충점 찾아야

▲ 디지털타임스 = 이재명 지지율 첫 하락… 민심이 보내는 경고임을 명심해야

관세협상 운명의 2주… 왜 필리핀처럼 정상회담 빨리 못하나

▲ 매일경제 = 종부세 강화 추진, 결국 세금 올려 집값 잡나

물난리 한번에 사망·실종 30여명 … 기후 인프라를 국정과제로

日 이시바 선거 패배 … 한일관계서 韓 역할 더 중요해졌다

▲ 브릿지경제 = 4대 그룹 총수 합류로 '한경협' 구심점 되찾길

▲ 서울경제 = '日 퍼스트' 약진에 與 참패,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 지속돼야

"상위 5%, 반도체 이익 독식"…생존 위해 기술 혁신 총력전 펴라

관세전쟁에 힘든 기업들, 상법·노란봉투법 압박할 때 아니다

▲ 이데일리 = 이변 일상화한 기후재난, 방재 인프라 이대론 안돼

결단 임박 대미 관세협상, 정치권도 대승적 협조해야

▲ 이투데이 = '육참(肉斬)의 결기' 다져야 할 때다

▲ 전자신문 = 단통법 폐지, 사후관리가 중요

▲ 파이낸셜뉴스 = "10년 뒤 제조업 퇴출" 최태원 경고, 살길은 AI 전환

관세협상, 국익과 실용 사이 냉정·유연한 접근을

▲ 한국경제 = 우경화하는 일본, '트럼프 1기 한·미·일' 분열 우려된다

세수 메우려 기업·부자 증세, 경제 활력 떨어질까 걱정

관세협상 '열흘 골든타임'에 국운 달렸다는 호소

▲ 경북신문 = 경북도의 과잉대응이 괴물 호우 막아냈다

▲ 경북일보 = 청문회서 드러난 사회지도층의 참담한 민낯

지방이 닻 올린 북극항로, 정부가 전략 내야

▲ 대경일보 = 경북의 폭우 대응 값진 성과에 박수를

대형상어의 출몰과 시민의 안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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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24일 총파업 철회…"공공의료 강화 등 노정 협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정부와의 실무 협의를 거쳐 24일로 예고했던 총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21일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7일부터 공공의료 강화, 의료인력 확충 등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노조는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임시대의원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산별 총파업을 철회하고, 사업장별 임금·단체협약 교섭 타결에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올해 임단협 타결에 실패한 전국 127개 의료기관에 대해 지난 8일 동시에 쟁의조정을 신청했으며, 사업장별 쟁의 행위 찬반투표에서 92.1%의 찬성률도 총파업을 가결한 바 있다. 복지부와 노조는 이번 실무 협의를 통해 '9·2 노정합의'가 새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된다는 점을 확인하며 직종별 인력기준 마련 및 제도화 등 미이행 과제의 이행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2 노정합의는 2021년 9월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 등에서 이룬 합의를 가리킨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합의가 윤석열 정부 시절 중단됐다며 이행체제 복원을 요구해왔다. 아울러 정부와 노조는 공공의료 강화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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