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7일) 주요공시]

    ▲ 이원컴포텍[088290] "비덴트[121800] 주식 71억원어치 취득"
    ▲ 이원컴포텍[088290] "버킷스튜디오[066410] 주식 29억원어치 취득"
    ▲ 실리콘웍스[108320] 작년 영업이익 942억원…전년 대비 99.4%↑
    ▲ 네이버[035420] "비엔엑스 주식 4천119억원어치 취득…지분율 49%"
    ▲ 비엔엑스, 와이지플러스[037270] 주식 4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10.2%
    ▲ 빅히트[352820] "와이지플러스[037270] 주식 3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7.7%"
    ▲ 현대차[005380]·기아[000270] , 코로나 속 '고공 행진'…2년 연속 매출 160조원대
    ▲ 에스원[012750] 작년 영업이익 2천45억원…전년 대비 3.9%↑
    ▲ 켐트로닉스[089010] 자회사 위츠, 삼성전기[009150] 태국법인에 915억원 출자…100% 지분 확보
    ▲ RFHIC[218410] 작년 영업손실 33억원…적자 전환
    ▲ 삼성물산[028260] 작년 영업이익 8천571억원…전년 대비 1.1%↓
    ▲ LG화학[051910] 작년 영업이익 2조3천532억원…전년 대비 185.1%↑
    ▲ 포스코케미칼[003670] 작년 영업이익 603억원…전년 대비 32.9%↓
    ▲ 현대오토에버[307950] 작년 영업익 868억…8.2% 증가
    ▲ 기아[000270] 작년 영업이익 2조665억원…전년 대비 2.8%↑
    ▲ 삼성전기[009150] 작년 영업이익 8천291억원…전년 대비 11.9%↑
    ▲ LG생활건강[051900] 지난해 영업이익 1조2천209억…3.8% 증가
    ▲ LG디스플레이[034220] 작년 영업손실 291억원…적자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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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유전자 변이가 일으키는 병리적 변화 밝혔다
국내 연구진이 근위축성 측색경화증(일명 루게릭병)의 원인 유전자가 일으키는 병리적 변화 과정을 확인했다. 한국연구재단은 한양대학교 김승현 교수와 한국뇌연구원 남민엽 박사 공동 연구팀이 루게릭병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진 'NEK1'의 변이가 신경세포 섬모 기능을 손상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병태생리(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생리적 변화) 과정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루게릭병은 운동신경 세포의 파괴로 근육이 마비되는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발병 기전이 알려지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 NEK1이 위험 유전자 중 하나라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어떤 생물학적 세포 이상을 유발하는지 그 구체적인 병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국내 루게릭병 환자 920명을 대상으로 한 전장유전체(총유전체) 분석을 통해 약 2.5%의 환자에게서 NEK1 유전자의 기능 상실 변이를 발견했다. 해당 변이를 가진 환자는 질병 진행 속도가 더 빠르며, 생존 기간도 더 짧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해당 환자에서 유래한 섬유아세포와 줄기세포 모델을 활용해 NEK1 결손이 섬모 형성 저해, 세포 내 칼슘 항상성 붕괴,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 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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