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 보상 사업에 의료기관 10곳이 참여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치료센터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전문 진료에 필요한 시설, 인력 기준을 충족해 복지부가 지정한 기관들이다. 사후 보상은 진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진료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의료적 손실을 보상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에 적용해 첫해 손실분 약 564억원(9곳)을 지원했다. 이번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 보상은 내년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앞서 추진하는 것으로, 사후 보상 모형 개발에 협조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까지 총 11곳이 평가 대상으로 포함됐다. 정부는 산과 전문의 등 필수인력 확보 현황과 진료 실적 등을 평가해 최종 참여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지난해 1년간의 손실분을 올해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사후 보상은 필수의료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기 위한 조치"라며 "의료기관이 필수의료 투자에 집중하도록 운영을 돕고, 고위험 산모·신생아는 강화된 인프라를 안심하고 이용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표]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후보상 신청 대상기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한층 진화한 새로운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을 지난 25일(현지시간) 선보였다. 오픈AI는 이날부터 '챗GPT-4o(포오) 이미지 생성'(ChatGPT-4o Image Generation)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오픈AI의 시그니처 멀티모달 AI 모델인 챗GPT-4o와 결합한 이미지 생성 모델로,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합한 첫 모델이라고 오픈AI는 설명했다. 오픈AI의 멀티모달 담당인 가브리엘 고는 "우리는 텍스트에 대한 지능을 가진 GPT-4의 강점과 최고의 이미지 생성 모델의 시각적 지능을 결합한 모델을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모델이 바로 그 목표를 달성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새 모델은 오픈AI의 기존 이미지 모델인 '달리'(DALL-E)보다 더 쉽고 정교하게 이미지를 생성한다고 오픈AI는 소개했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위해 프롬프트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했지만, 새 모델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이미지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복잡한 요청도 쉽게 수행한다고 오프AI는 전했다. 예를 들어, 기존 AI 이미지 생성 모델들은 단순히 자전거 이미지는 잘 생성하지만, '삼각형 바퀴를 가진 자전거'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성수 박사와 조선대 의대 신송엽 교수, 충북대 조성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약용 참거머리에서 슈퍼박테리아에 대응할 새로운 항균 물질을 발굴했다. 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고위험성 세균으로, 항생제 오남용에 의해 생긴다.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를 위해 내성균이 만드는 보호막을 분해할 수 있는 항바이오필름 등 항균 물질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전처리 과정 없이 살아있는 3차원 생체 시료를 분석할 수 있는 이미지 처리 기법인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이용, 약용 참거머리에서 신규 항균 펩타이드(단백질 조각)를 찾아냈다. 우선 거머리과 환형동물인 약용 참거머리의 침샘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구조 안전성, 항균·항염증 특성 등을 평가, 19개의 항균 펩타이드 후보군을 발굴했다. 이어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이용해 이들 물질의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항바이오필름 활성을 분석, 최종 항균 물질 '히루니핀2'를 발굴했다. 한 번에 단일 물질만 분석 가능했던 기존 3차원 홀로토모그래피 기술과 달리 다량의 샘플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고 연
우리나라 기업이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AI)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병원 등이 제약·바이오·의료 관련 데이터를 활발히 공유하고 표준화해 AI 활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최근 발간한 'AI를 활용한 혁신 신약 개발의 동향 및 정책 시사점' 제하의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빅테크의 AI 활용 방식은 신약 개발보다는 의료데이터 분석,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등에 치중돼 있다. 네이버는 2019년 대웅제약과 의료빅데이터 기업 '다나아데이터'를 합작 설립했으나 현재는 건강검진 데이터 활용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만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브레인은 신약 개발기업 '갤럭스'와 함께 AI 기반 신약 설계 플랫폼 개발 및 단백질 구조예측 프레임워크 '솔벤트'에 대한 연구 개발을 시도했지만, 지금은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2천4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단백질 신약을 설계하는 AI 플랫폼을 보유한 미국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에 투자했다. 이에 대해
[오늘의 주요 일정](28일·금) [정치]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10:00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권성동 원내대표, 산불피해수습 및 지원대책 현장점검(오후 경상북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 방문(16:20 경북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891-20)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경북 안동 산불 이재민 대피소 배식 봉사활동(17:00 안동체육관 / 경북 안동시 육사로 205)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경북 의성 산불 진화 순직 故 박현우 기장 분향소 조문(18:50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 / 경북 의성군 의성읍 후죽4길 6)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경북 의성 산불 피해 현황 점검 및 이재민 위로(19:00 의성체육관 / 경북 의성군 의성읍 충효로 88) 안철수 의원, 언론 인터뷰(15:00) ▲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이주영 정책위의장, 제10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10:00 국립대전현충원) 이준석 의원, 한국경제TV <경제전쟁 꾼> 생방송 출연(18:0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대전
[오늘의 증시일정](28일) ◇ 신규상장 ▲ 우양에이치씨[101970] ◇ 추가 및 변경상장 ▲ 바이오플러스 [099430](주식전환 36만6천969주 5천450원) ▲ 플럼라인생명과학 [222670](주식전환 14만2천857주 7천원) ▲ 손오공 [066910](유상증자 1천700만주 534원) ▲ 팡스카이 [266350](유상증자 30만주 500원) ▲ 바이젠셀 [308080](스톡옵션 105만9천400주 1천250원) ▲ 남양유업 [003920](주식소각) ▲ 코엔텍 [029960](주식소각)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CB전환 30만1천886주 1천325원) ▲ 투비소프트 [079970](CB전환 101만5천228주 985원) ▲ 아이텍 [119830](CB전환 15만9천489주 6천270원) ▲ 케이피에스 [256940](CB전환 32만7천652주 6천104원) ▲ 아이엘사이언스 [307180](CB전환 5만5천824주 2천687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7일) 주요공시]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작년 영업이익 1조2천억원, 85% 급증 ▲ 오션인더블유[052300] "버고엠씨애드텍 신기술투자조합 주식 385억원에 추가취득" ▲ 한화세
▲ 경향신문 = 이번엔 자동차 관세 폭탄, 무대응이 정부 대책인가 '역대 최악' 된 영남 산불, 추경 더 늦출 이유 없다 헌재는 국민 인내심 시험 말고 윤석열 파면하라 ▲ 국민일보 = 트럼프, 자동차 관세 25% 예고… 즉각 협상에 나서야 역대 최악 산불로 이재민 3만명, 이들의 눈물 닦아 주어야 여당의 법원 공격도, 야당의 헌재 압박도 중단해야 한다 ▲ 동아일보 = 산불 때마다 비 오기만 기다려야 하는지 트럼프 "모든 수입차에 25% 관세"… 韓, 기업만 뛰게 해선 안 된다 尹 선고 또 한 주 넘긴 헌재… 4·18 前에 하긴 하나 ▲ 서울신문 = 가시화된 의대생 제적… 안타깝지만 원칙은 복원돼야 현대차 투자에도 25% 관세… 막판 협상 고삐 바짝 죄어야 당장 '산불 추경'이라도… 與野 '정쟁 중단' 선언, 수습을 ▲ 세계일보 = 北, 러 파병 대가로 현대전 능력 키워… 경계심 높여야 분열 부추기는 사법부 불신 조장, 여야는 자중하길 트럼프발 25% 車 관세, 민·관 힘 모아야 돌파구 보인다 ▲ 아시아투데이 = 소송 조장하는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마땅하다 "李 상고심서 뒤집힐 가능성"… 대법, 신속한 재판을 ▲ 조선일보 = 일부 의대생 등록해 제적 피하
▲ 경향신문 = '제적 압박'에 동요 '동맹 휴학' 깨졌다 ▲ 국민일보 = 학교 문 닫고 정전·단수… 일상이 멈췄다 ▲ 동아일보 = 역대 최악 산불, 서울 60% 크기 태웠다 ▲ 매일일보 = 관세폭탄 직격타 韓 '산업공동화' 우려 ▲ 서울신문 = 트럼프 "수입차 25% 관세" … 한국 직격탄 ▲ 세계일보 = "삶의 터전 다 잃고… 희망마저 타버렸다" ▲ 아시아투데이 = "李 2심판사·특보, 고교·대학·사시 동기" ▲ 일간투데이 = 새로운 도약을 향해 '飛上' ▲ 조선일보 = 땅만 적신 1㎜ 비, 큰불은 못 잡았다 ▲ 중앙일보 = 매일 18시간 사투, 산불 최전선 전사들 ▲ 한겨레 = 이재민 1만7천명·서울 면적 63% 불타 '역대 최악' ▲ 한국일보 = 트럼프 "3일부터 車관세 25%" 한국 직격탄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겉도는 민자 활성화… 5년간 신상품 6건 그쳤다 ▲ 디지털타임스 = 美, 전격 車 25%관세… 韓만 무방비 ▲ 매일경제 = 서울 면적 절반 탔다 영남 산불 '역대최악' ▲ 브릿지경제 = 트럼프 "모든 수입차 25% 관세"… 한국 직격탄 ▲ 서울경제 = 트럼프 車관세 못박은 날 현대차, HMGMA 준공 ▲ 아시아타임즈 =
■ 태풍급 속도 '영남 산불', 1주일새 산지·해안 초토화…최악피해 경북·경남 등 2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한 영남권 산불은 발생 후 1주일이 지났지만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은 채 사방으로 무차별 확산하며 역대급 피해를 낳고 있다. 경북과 같은 시기에 발화했던 울산 산불 역시 이 지역 역대 최대 피해 면적을 기록하며 발생 엿새 만에 가까스로 꺼졌다. 특히 경북 북부권 산불은 진화에 악조건인 '강풍·고온·건조' 삼박자가 맞물려 바싹 마른 나무와 낙엽 등을 따라 급속도로 이동 중이지만, 당국이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자칫 사태가 장기화할 기미도 보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8001300053 ■ 문형배·이미선 퇴임까지 3주…尹탄핵심판 선고 초읽기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의 퇴임이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도 머지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과 이 재판관은 2019년 4월 19일 취임해 다음 달 18일이면 임기 6년을 마치고 퇴임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두 재
음식을 통해 소금(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일반 비만 및 복부 비만이 될 위험이 3~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 비만 연구 협회(EASO)는 28일 핀란드 헬싱키 보건복지연구소(FIHW) 애니카 산탈라티 박사팀이 남녀 5천여명의 식단 섭취 나트륨양 및 소변 나트륨 수치와 일반·복부 비만 간 관계를 분석,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1~14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EASO 유럽 비만학회(ECO 2025)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일반 비만은 키의 제곱(㎡)으로 몸무게(㎏)를 나눈 체질량지수(BMI)로 측정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MI 30㎏/㎡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한다. 복부 비만은 복부 및 내부 장기에 지방이 축적돼 허리둘레가 정상보다 커진 상태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핀란드 성인 대상의 '국가 건강 연구'(National FinHealth 2017 Study) 데이터를 이용해 남성 2천222명과 여성 2천792명의 식단을 통한 나트륨 섭취량, 소변 나트륨 농도, 일반 및 복부 비만 간 관계를 살펴봤다. 나트륨 섭취량과 소변 나트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