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의사회, 서울시특별시의사회와 체결한 '의사 확보 상생 협약'으로 전문의 채용 인원이 크게 늘어나며 경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경기도의사회와, 올해 3월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필수·지역의료 강화 및 전문의사 인력 확보 업무협약'을 차례로 맺었다. 의사회가 보유한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채용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고 우수한 전문의사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올해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의정부·파주·이천·안성·포천)이 채용한 전문의는 모두 66명에 달한다. 2년 전인 2023년 32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또 헤드헌터 회사를 통한 전문의 채용과 비교해 6억4천2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의사 인력 채용 체계 개선에 따른 진료 공백 감소 등을 통해 의료손익이 지난해보다 63억원 상승하는 효과도 거뒀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6개 병원 가운데 지난해 1곳이었던 A등급 병원이 올해 5개로 증가하기도 했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의사회와 협약은 공공의료 인력난을 '공공의료와 민간의료의 신뢰기반 협업체계구축'으로 풀어낸 현장형 해법"이라며
정부가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정부는 30일 부처 합동으로 향후 5년간(2026∼2030)의 식품 안전 정책 방향을 담은 '제6차 식품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발표했다. AI 및 스마트 기술 적극 도입, 한국 식품의 국제 경쟁력 확보, 불법 허위·과대 광고의 검색·차단 강화를 위한 신규 과제가 기본계획에 담겼다. 정부는 먼저 식중독 확산을 조기에 막고자 원인균과 원인 식품을 자동으로 예측하는 AI 기반의 식중독 원인 추적 시스템을 도입한다. 식품 안전에 새로운 위협 요인을 예측하는 AI 기반 식품위해 예측센터도 운영한다. 또 식품 제조 공정상 부적합품을 검출하는 AI 검사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 공정 효율화 및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스마트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록 업체를 2030년까지 2배로 확대한다. 위해 우려가 높은 수입 식품에 대한 사전 차단 조치도 강화한다. 불량 수입식품을 더 정밀하게 걸러내기 위해 AI가 자동으로 심사하는 '수입 안전 전자심사24' 적용률을 확대하는 한편 농축산물 불법 수입·유통과 관련해 전국 단위 전문 수사 조직을 신설하고 포렌식 장비도 확충한다.
◇ 보건·복지·고용 ▲ 의료기기 변경허가 방식 전환 = 사용목적·작용원리 등 안전성·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변경 사항만 사전 변경허가를 받도록 하고 이외에는 기업 책임하에 주도적 변경·관리가 가능해진다. ▲ 긴급도입의약품 품목 확대 = 그간 환자가 직접 자가치료용 의약품으로 구매해온 품목 중 안정공급이 필요한 품목을 긴급도입의약품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을 위한 주문생산 확대 = 공급중단 이력이 있고 보건의료상 필수성이 높은 품목 중 신속 사업진행 가능한 품목에 대해 우선적으로 주문생산을 확대한다. ▲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품질시험·분석 서비스 확대 = 국내 백신 연구·개발 업체에 코로나19·원숭이두창 등 백신에 대한 품질시험·분석 서비스가 지원된다.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BL-3)이 운영된다. ▲ 천연물의약품 안전·품질관리 지원 전담기관 출범 = 천연물을 원료로 하는 의약품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이 운영된다.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 소비자 안전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가 도입된다. 전문기관을 통한 컨설팅, 안
◇ 교육·보육·가족 ▲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 4세까지 확대 =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유아에 대한 무상교육·보육비 지원이 4∼5세로 확대된다. 정부는 2025년 7월부터 5세를 대상으로 무상교육·보육비를 지원해왔다. ▲ 학생맞춤통합지원 시행 =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미달, 심리·정서 불안,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한 뒤 학습, 복지, 건강, 진로,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 취업 후 학자금대출 신청 대상 확대 = 대학(원)생의 안정적 학업을 지원하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신청 대상이 확대된다. 학부생의 등록금 대출이 9구간 이하에서 전(全) 구간으로 넓어진다. 대학원생의 경우 등록금 대출이 4구간 이하에서 전 구간으로, 생활비 대출이 기존 4구간 이하에서 6구간 이하로 각각 확대된다. ▲ 초등 3학년에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도입 = 방과후 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에게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바우처 등)을 지급한다. 기존 초등 1·2학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연중 2시간 무상)
그간 20세 이상이었던 국가건강검진의 흉부 방사선(흉부 엑스레이) 검사 대상이 50세 이상으로 대폭 축소된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3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얼어 이러한 내용의 '국가건강검진 흉부 방사선 검사 개선방안'을 심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흉부 엑스레이는 주로 폐결핵을 발견할 목적으로 시행한다. 하지만 폐결핵 유병률이 0.04%에 불과하고 '검진으로 인한 이득'과 '비용 효과성' 등 주요 국가건강검진 원칙을 충족하지 못해 검사 효과 대비 비용이 크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실제로 2023년 국가건강검진 폐결핵 발견율은 0.03%였는데 검진 비용은 1천426억원으로 전체 검진비용의 21%를 차지했다. 여기에 더해 검진 외에 다른 진료를 통해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받는 이들도 매년 약 900만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현재 20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연령별 결핵 발병률 등을 고려해 50세 이상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하고, 20∼49세의 경우 고위험 직업군에 한해 한시적으로 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위험 직업군은 감염병 관리 취약 사업장 근무 직종과 호흡기 유해인자 취급 직종 등 70개 직종이다. 개편된 검사 기준은
[오늘의 주요 일정](31일·수) [정치] ▲ 이재명 대통령 감사원장 임명장 수여식(10:30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 중앙노동위원장 임명장 수여식(11:30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 ▲ 김민석 국무총리 국무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군부대 격려 방문(10:00 경기 파주시) 일선 경찰서·소방서 격려 방문(14:00 서울 양천구) ▲ 우원식 국회의장 국가인권위윈회의 현주소와 전망 세미나(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KBS 1라디오 '세상의모든정보 윤인구입니다' 출연(13:15)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627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10:00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컨퍼런스룸) ▲ 국민의힘 통상업무 ▲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서왕진 원내대표,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 회의(09:30 본관 224호)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천하람 원내대표, 제주 청년 직업 생태계 라운드테이블(14:00 제주청년센터) 이준석 대표, KBS라디오 뉴스레터K 전화인터뷰(18:02) [외교안보] ▲ 국방부, 국무총리 부대방문(육군 제9보병사단) 수행(10:00) ▲ 국방부, 교육부-국방부-경기도교육청 업무협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30일) 주요공시] ▲ 공공기관 ESG 공시 항목 확대…산재사고 사망자는 분기별로
▲ 경향신문 = '셀프 조사 허위', 김범석 총수 지정·쿠팡 국정조사 하라 이 대통령 연초 중·일 방문, 실용·국익 외교 지평 넓히길 김병기 사퇴, 여당 기강 바로 세우고 공천헌금설도 밝혀야 ▲ 국민일보 = 국민 통합 노력에 대통령 따로, 여당 따로여선 안 된다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선출된 권력' 특권도 내려놔야 코스피 질주 이어가려면 기업 역동성 더 살려야 ▲ 동아일보 = 세밑 데우는 얼굴 없는 천사들, 올핸 훨씬 더 많았다 의혹 해명 없이 물러난 김병기…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경제형벌 5887개 중 과중한 441개 손질… 아직도 너무 많다 ▲ 서울신문 = 9년 만에 中 국빈 방문… 국익 초점 맞춘 한중관계 다져야 공천 의혹으로 번진 김병기 논란,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이혜훈 쇼크'에도 "당성 부족 탓"… 또 헛다리 짚는 野대표 ▲ 세계일보 = 김병기 사퇴, 갑질 근절 계기로…강선우 의혹도 규명해야 李 방중 직전 대만 포위훈련 中, 긴장고조 행위 멈춰라 은둔형 외톨이 250만명, 국가 차원의 관심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격변의 한 해' 숱한 난제 남겼다 쿠팡 '꼼수쿠폰'… 진정성 제로 김범석 엄중제재해야 ▲ 조선일보 = 민주당 '공천 헌금'
▲ 경향신문 = '각종 비위 의혹' 김병기 전격 사퇴 ▲ 국민일보 = 연일 의혹 터지자 김병기 결국 사퇴 ▲ 동아일보 = 특혜 이어 '공천헌금 묵인' 의혹… 김병기 사퇴 ▲ 매일일보 = 버티기 경영에 '질적 성장 정체' 고착화 ▲ 서울신문 = '1억 공천' 논란까지… 김병기 결국 사퇴 ▲ 세계일보 = 커지는 비위 의혹… 결국 물러난 김병기 ▲ 아시아투데이 = 국정·지선 부담, '백기'든 김병기 ▲ 일간투데이 = 이혜훈 후보자 과거 내란 인식 오판 공식 사과 ▲ 조선일보 = 신규 원전 가동 李정부 첫 허가 ▲ 중앙일보 = '1일 1의혹' 김병기, 1억에 무너졌다 ▲ 한겨레 = 김병기 결국 사퇴…여 원내대표 초유의 불명예 ▲ 한국일보 = 與 '공천 비리' 불붙이며 퇴장한 김병기 ▲ 글로벌이코노믹 = 'AI열풍·金빛 랠리'가 새해경제 이끈다 ▲ 대한경제 = 선급금 안주면 50억·담합 100억 과징금 ▲ 디지털타임스 = 새울3호기 허가 李정부 첫 원전 ▲ 매일경제 = 독과점 과징금 3배로 올린다 ▲ 브릿지경제 = 새해 '전기차 빅뱅'… 신차 최소 20종 쏟아진다 ▲ 서울경제 = 삼성 HBM4, 구글 TPU 평가서 '최고점' ▲ 아시아타임즈 = 용인 산단 이전론… 국
■ 국회, '쿠팡 청문회' 이틀째…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예정 국회는 31일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를 이틀째 이어간다. 전날에 이어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의장 등 핵심 증인이 참석하지 않는 가운데 청문회에서는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불공정 거래·노동환경 실태 파악 및 재발 방지책 등을 놓고 위원들의 질타 섞인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문회 말미에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에 대한 위증 혐의 고발 의결도 이뤄질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230161400001 ■ 수은 "내년 말 환율 1,400원 전망…금리 하락 제한적" 원/달러 환율이 내년에도 1,300원대로 내려가기는 힘들 것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31일 전망했다.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2026년 경제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말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1,400원으로 제시했다. 연구소는 "미국 달러화 약세, 경상수지 흑자 기도 유지 등으로 올해보다 원화 약세 흐름이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230148900002 ■ [2026 증시전망] 정책·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