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을 먹을 때 시원함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민트의 멘톨 성분이 추위를 감지하는 '냉각 감지 경로'를 자극, 단백질 구조 변화를 일으켜 차가운 느낌이 뇌로 전달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미국 듀크대 이석용 교수와 이혁준 박사팀은 21~25일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에서 열리는 미국 생물물리학회(Biophysical Society) 제70차 학술대회에서 실제 추위와 멘톨에 의한 '차가움'이 분자 수준에서 감지되는 과정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내 냉각 감지기(cold sensor)가 멘톨에 의해 작동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분자 수준 이미지로 촬영했다며 이 연구 결과는 통증, 편두통, 안구건조증 등 치료에 시사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TRPM8'이라는 단백질 통로에 주목했다. 이혁준 박사는 "TRPM8은 체내 초미세 온도계로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온도 감지 단백질"이라며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TRPM8(Transient Receptor Potential Melastatin 8) 단백질은 피부, 구강, 눈을 담당하는 감각 신경세포의 세
[오늘의 주요 일정](24일·화) [정치] ▲ 이재명 대통령 제6회 국무회의(10:00 청와대 본관) ▲ 김민석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청와대) 민주당 충북도당 초청 K-국정설명회(15:00 충북 청주시) ▲ 우원식 국회의장 김상옥 의거 제103주년 합동 추모식(11:00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 본회의(14:00 본회의장) ▲ 국회 본회의(14:00 본회의장) 대미투자특별법처리를위한특별위원회 전체회의(09:30 본관 430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8호) 교육위원회 전체회의(13:50 본관 522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508호)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전체회의 산회직후 본관 522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동학서훈 입법 국회 공개 토론회(13:00 회관 306호) 정청래 당대표, 의원총회(13:30 본관 246호) 정청래 당대표, 본회의(14:00 본회의장) 한병도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본관 원내대표회의실) 한병도 원내대표, 의원총회(13:30 본관 246호) 한병도 원내대표, 본회의(14:00 본회의장) ▲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오늘의 증시일정](24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켐트로스 [220260](BW행사 551만3천748주 4천837원) ▲ 센서뷰 [321370](BW행사 42만2천535주 1천65원, CB전환 281만6천896주 1천65원) ▲ 오르비텍 [046120](유상증자 287만8천870주 3천478원) ▲ 하나마이크론 [067310](스톡옵션 1만4천375주 8천65원) ▲ 나무가 [190510](스톡옵션 4만주 1만8천150원) ▲ 엠플러스 [259630](주식소각) ▲ 제이케이시냅스 [060230](CB전환 62만8천930주 1천908원) ▲ 비엘팜텍 [065170](CB전환 61만5천384주 1천625원) ▲ 코오롱생명과학 [102940](CB전환 11만1천203주 1만7천985원) ▲ 파인테크닉스 [106240](CB전환 34만6천740주 1천442원) ▲ 선익시스템 [171090](CB전환 1만4천115주 4만9천591원) ▲ 로지스몬 [223220](CB전환 18만2천480주 1천918원) ▲ SG [255220](CB전환 126만8천947주 2천177원) ▲ 엔젠바이오 [354200](CB전환 29만8천276주 1천683원, CB전환 28만242주
▲ 경향신문 = 이념보다 '내 삶' ▲ 국민일보 = '탈어준' 이끈 '뉴잼' … 여권 권력지형 요동 ▲ 동아일보 = 지방선거前 시도 통합 '충남-대전' 막판 진통 ▲ 매일일보 = 美 무역법 총동원 관세복원… K-산업 비상 ▲ 서울신문 = 자산가 37% vs 개미 1%… 수익률 양극화 돈이 돈을 벌었다 ▲ 세계일보 = "사법개혁 3법, 개헌 사안" 조희대, 與에 재차 반기 ▲ 아시아투데이 = 韓·브라질, 행동계획 채택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 일간투데이 = 방산 판도 바뀐다… AI·드론·로봇 민간기술 무장 ▲ 조선일보 = 중학생 92%가 1분에 지문 1개 못 읽는다 ▲ 중앙일보 = 안 바꾼다는 당명, 80분 떠든 국힘 ▲ 한겨레 = 전쟁이 불러낸 야만에…여성들이 운다 ▲ 한국일보 = "한국 사람처럼, 놀러 왔어요" ▲ 글로벌이코노믹 = 구자은, AI기반 실적·조직 혁신 '두 토끼' ▲ 대한경제 = '칩플레이션' 확산…반도체 대란 시그널 ▲ 디지털타임스 = 李 "영구퇴출"의 힘 '담합 제품' 줄인하 ▲ 매일경제 = 메모리 빼곤 … 車·로봇 中에 다 밀려 ▲ 브릿지경제 = 중국 TV 전방위 공세 韓 '글로벌 왕좌' 위태 ▲ 서울경제 = 회생 끝나도…3곳 중
▲ 경향신문 = '기준 모호·위헌 시비' 법왜곡죄 입법, 속도가 능사 아니다 이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 요구하는 여당, 자중해야 장애 친화 의료기관 확충, '유형별 맞춤지원' 함께 가야 ▲ 국민일보 = 집권여당의 공소취소 모임… 부끄러운 권력의 현주소 대전·충남 행정통합, 정치 셈법 넘어야 지방이 산다 ▲ 동아일보 = 119 응급환자는 14%뿐… 대응 골든타임 놓친 비용 물려야 검찰-경찰-소방-산림-해경 수장 공석… '민생 안전' 빈틈없나 中 앞선 전략기술 2년 새 17→6개… 이러다 '제로' 될 수도 ▲ 서울신문 = 위헌·방탄 논란 '사법 3법'… 與, 이렇게 밀어붙일 일인가 전략기술 2년 새 11개나 中에 추월… 이대론 안 된다 다주택 대출 조이기, 전월세 불안 떨칠 대책도 따라야 ▲ 세계일보 = 與 '사법3법' 강행·'李 공소 취소 모임' 출범… 법치국가 맞나 역주행하는 국힘, 이러다간 '영남 자민련'도 못 될 판 총서기 재추대 김정은 "核무력 제고"… 더 험난해진 비핵화 ▲ 아시아투데이 = 與, 위헌논란에도 법왜곡죄 강행하겠다니 中 앞선 전략기술 급감… 이공계 집중 육성 시급 ▲ 조선일보 = 中 '반도체 미래 기술' 결국 한국 추월, 남은 시간 별로 없
▲ 경향신문 = 이념보다 '내 삶' ▲ 국민일보 = '탈어준' 이끈 '뉴잼' … 여권 권력지형 요동 ▲ 동아일보 = 지방선거前 시도 통합 '충남-대전' 막판 진통 ▲ 매일일보 = 美 무역법 총동원 관세복원… K-산업 비상 ▲ 서울신문 = 자산가 37% vs 개미 1%… 수익률 양극화 돈이 돈을 벌었다 ▲ 세계일보 = "사법개혁 3법, 개헌 사안" 조희대, 與에 재차 반기 ▲ 아시아투데이 = 韓·브라질, 행동계획 채택 '전략적 동반자관계' 격상 ▲ 일간투데이 = 방산 판도 바뀐다… AI·드론·로봇 민간기술 무장 ▲ 조선일보 = 중학생 92%가 1분에 지문 1개 못 읽는다 ▲ 중앙일보 = 안 바꾼다는 당명, 80분 떠든 국힘 ▲ 한겨레 = 전쟁이 불러낸 야만에…여성들이 운다 ▲ 한국일보 = "한국 사람처럼, 놀러 왔어요" ▲ 글로벌이코노믹 = 구자은, AI기반 실적·조직 혁신 '두 토끼' ▲ 대한경제 = '칩플레이션' 확산…반도체 대란 시그널 ▲ 디지털타임스 = 李 "영구퇴출"의 힘 '담합 제품' 줄인하 ▲ 매일경제 = 메모리 빼곤 … 車·로봇 中에 다 밀려 ▲ 브릿지경제 = 중국 TV 전방위 공세 韓 '글로벌 왕좌' 위태 ▲ 서울경제 = 회생 끝나도…3곳 중
■ 밀양 산불 이틀째 진화율 51%…확산 저지 총력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밀양 산불 진화율은 51%다. 현재 총 화선은 5.8㎞로, 2.95㎞는 진화가 완료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4004951052 ■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는 국가, 더높은 관세 마주할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을 이용하는 국가에 대해 보복성으로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어떤 나라든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장난을 치려'(wants to play game with) 한다면, 특히 수년 심지어 수십년 간 미국을 '뜯어 먹어온' 곳은, 그들이 최근에 동의했던 것보다 더 높은 관세와, 그보다 더 나쁜 것을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미국과 무역합의를 한 국가, 즉 관세율을 낮추는 대신 대규모 대미(對美) 투자나 미국산 제품 구매를 약속한 국가가 대법원 판결을 이유로 이를 번복하려 할 경우 '징벌적' 관세
소셜미디어에 인플루언서들의 일상생활 영상이 넘쳐나는 가운데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이들의 음주 친화적 장면들이 젊은 시청자들의 음주 욕구를 높인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대와 하버드대 연구팀은 24일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소아과학(JAMA Pediatrics)에서 전국 18~24세 2천명을 음주 장면이 있거나 없는 인플루언서 영상에 노출하는 무작위 시험 결과 음주 친화적 영상을 본 경우 음주 욕구가 7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논문 교신저자인 존-패트릭 알렘 럿거스대 교수는 "온라인 세계는 오프라인 행동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소셜미디어에서 사람들이 술을 마시고 싶어지게 자극하고, 음주를 정상적인 것으로 만들고, 미화하고 긍정적으로 보이게 하는 환경 요인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는 청년층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또래와 인플루언서의 콘텐츠가 지속해서 팔로워나 구독자에게 제공되는 특징이 있으며, 이런 콘텐츠는 동경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는 소셜미디어에서 음주 친화적 콘텐츠 노출이 청년층의 음주 태도·행동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나, 대부분 단면 연구로 시간적 선후
방역당국은 소아청소년층에서 인플루엔자(독감)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행하고 있다며 학령기 아동의 개학 전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은 23일 임승관 청장이 주재하는 호흡기감염병 관계 부처 합동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임 청장은 "이번 동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은 예년에 비해 이르게 시작돼 11월 중순에 정점에 다다른 후 감소세로 전환됐다가, B형 인플루엔자 확산과 함께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의 표본 감시에 따르면 올해 7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천명당 45.9명이었다. 절기 최고점이었던 지난달 11월 70.9명보다는 적지만, 올해 첫 주 36.6명에 비하면 7주간 25%가량 늘었다. 특히 7∼12세 환자의 7주차 분율은 1천명당 150.8명으로 지난 절기 최고치였던 161.6명과도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임 청장은 "통상 국내에서는 겨울방학이 시작하면 인플루엔자 유행이 감소했지만, 이번 절기 소아청소년에서는 유행 수준이 높다"며 "향후 2주간은 감소세가 예상되지만, 개학으로 인한 소폭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학령기 아동은 개학 후 감염을
감기 기운이 있어 동네 의원을 찾았다가 차도가 없어 다음 날 다른 병원을 방문해 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때 환자들은 앞선 병원에서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 어떤 검사를 했는지 일일이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겪는다. 의사 역시 환자가 이전에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정확히 알 길이 없어 비슷한 검사를 다시 하거나 같은 효능의 약을 중복으로 처방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이런 이른바 '의료 쇼핑'과 중복 진료는 환자의 몸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매달 내는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정부가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26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진료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관리하는 '요양급여내역 확인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 소중한 보험료가 불필요한 곳에 새 나가지 않도록 막고, 환자가 여러 병원에 다니며 겪을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