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전체기사 보기

14일 '세계 당뇨병의날'…"생활 속 예방·관리 시작하세요"

질병관리청은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6대 당뇨병 예방관리수칙을 발표하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2024년 사망원인통계 기준 우리나라 사망원인 7위의 만성질환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남자 13.3%, 여자 7.8%였다.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인데 심근경색증, 만성콩팥병, 뇌졸중 등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해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예방·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질병청이 마련한 6대 예방수칙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하는 등 적절한 체중을 유지·관리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식사 관리를 함께해야 한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경우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에너지)을 줄이고, 통곡류·콩류·채소·생과일 같은 양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서 소금 섭취는 하루 5그램(g) 이내로 줄이는 등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금연·금주 등으로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질병청은 이러한

지역 2차 종합병원 육성에 연간 7천억원 지원

정부가 역량 있는 지역 2차 종합병원을 육성키위해 연간 7천억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2025년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따라 포괄적 진료역량을 갖추고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 종합병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선정된 의료기관은 적정 진료, 진료 효과성 강화, 지역의료 문제 해결, 진료 협력 강화 등 4대 기능을 혁신해야 한다. 복지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이 중등도 환자 진료 및 24시간 진료 등 필수 기능을 강화하고, 4대 기능 혁신 성과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연간 7천억원 내외를 투자하는 것이며, 지원사업은 올해 상반기 참여기관을 선정한 뒤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2차 병원의 진료가 활성화된 지금이야말로 2차 병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종합병원을 지역 주민이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9월에 특히 조심해야하는 식중독…"손씻기 중요"

올여름 무더위가 길게 이어지면서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9월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져 주의가 필요한데요. 즐거운 명절,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가 원인이 돼 발생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또는 독소 중독을 가리키는데요. 즉, 음식을 먹고 소화기가 미생물이나 독성물질에 감염돼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병원체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병원성대장균인데요. 특히 살모넬라 식중독은 한여름보다 9월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실생활에서는 주로 달걀이나 덜 익은 닭고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과 함께 7~9월에 많이 발생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육류나 채소류를 가열해 조리하지 않고 먹을 때 걸리기 쉽죠. 그런데 음식이 상하기 쉬운 한여름보다 날씨가 선선해진 9월에 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까요? 박민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9월에도 한낮에는 여전히 기온과 습도가 높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기 때문에 식중독에 대한 경계심이 약해져서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중독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