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5일·목) [정치] ▲ 국무총리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 접견(11:00 정부서울청사) 충청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 현장 점검(15:20 대전광역시 서구) ▲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여의도연구원 주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 토론회(10:00 중앙당사 3층 강당) ▲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 MBC-R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07:30) 이준석 당 대표, 조선비즈 주최 <2024 미래금융포럼> 참석(09:00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서울 중구 소공로 106) 이준석 당 대표, YouTube <여의도재건축조합> 출연(11:00) 이준석 당 대표,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기자간담회(14:30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양향자 원내대표, 통상일정 김용남 정책위의장, JTBC-Y <장르만 여의도> 출연(12:00)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김찬휘 공동대표·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녹색정의당 상무위(09:20 본관 223호) 김준우 상임대표·장혜영 원내
[오늘의 증시일정](25일) ◇ 주주총회 ▲ (주)에이티세미콘[089530] ◇ 신규상장 ▲ 삐아[45125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이치엘비글로벌(주)[003580](BW행사 85만9천597주 4천886원, 스톡옵션 13만1천16주 3천969원) ▲ 성우테크론(주)[045300](주식배당 19만1천999주) ▲ (주)이스트소프트[047560](스톡옵션 3천300주 1만원, 스톡옵션 9천주 1만2천원, 스톡옵션 4만8천300주 1만4천838원, 스톡옵션 2만500주 1만5천원) ▲ 하나머티리얼즈(주)[166090](스톡옵션 2만5천주 1만7천873원) ▲ (주)오하임앤컴퍼니[309930](스톡옵션 1만5천600주 3천85원) ▲ (주)국동[005320](CB전환 14만4천300주 693원) ▲ (주)바이오스마트[038460](CB전환 148만3천322주 3천209원) ▲ (주)에코프로[08652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4일) 주요공시] ▲ LX하우시스[108670] 1분기 영업익 324억원…작년 대비 101.1% 증가 ▲ LG이노텍[011070] 1분기 영업이익 1천760억원…작년 동기 대비 21.1%↑ ▲ 삼성물산[028260] 1
▲ 경향신문 = 처장 없는 공수처, 장관 없는 여가부, 헌법 어기는 대통령 교수 셧다운·정부 무대책, 환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국회의장 선거도 '중립·협치' 뒷전, 민주당 제 길 가고 있나 ▲ 국민일보 = 4년9개월래 최고 은행 연체율, 취약층 대응 서둘러야 의사들, 더 버티면 정부가 백기항복한다고 믿는 건가'찐명' '찐윤' 국회의장·원내대표로 협치 되겠나 ▲ 서울신문 = 이화영 술판 회유 주장, 사법부 엄중히 살펴야 국민 과반 "1500명 이상 증원", 의료계 외면 말라 尹·李 회동 앞 강경 주장으로 협치 싹 꺾지 말아야 ▲ 세계일보 = 검찰총장 "이화영 사법붕괴 시도"… 이재명 구명 행태 멈춰야 첫 영수회담서 '尹 거부권 사과' 요구하면 대화가 되겠나 진료 축소·사직까지 하며 '밥그릇 지키기' 나선 의대 교수들 ▲ 아시아투데이 = 의정갈등 자성 목소리, 이제 정치가 물꼬 틀 때 민주당, '입법 독재' 소리 듣지 않아야 ▲ 조선일보 = "대장동은 윤석열 게이트"라던 이 대표 모습 연상케 한다 尹 대통령·李 대표 만나는데 의제 정할 필요 있나 "광복 100주년 화성에 태극기" 우주항공청 닻 올렸다 ▲ 중앙일보 = '아시아 허브' 대한민국 되려면 투자 친화적
▲ 경향신문 = "사단장님이 정상적으로 하라 하셨다" ▲ 국민일보 = 국립대 증원 50% 반영 각 대학 의대 모집인원 살펴보니… 사립대 정부 원안 유지 ▲ 매일일보 = '고금리 충격' 은행 연체율 5년來 최고 ▲ 서울신문 = 21대, 이대로면 연금개혁 공친다 ▲ 세계일보 = 의개특위 닻 올렸지만 제 길만 간다는 의사들▲ 아시아투데이 = 지득·개전의 정… "판사도 어려워요" ▲ 일간투데이 = 올해 서울 분양 2분기 동안 4600여 아파트 공급 예정 ▲ 조선일보 = "의대 증원 내년엔 재논의할 수 있다" ▲ 중앙일보 = 대학병원 휴진 확산 의정갈등 다시 격화 ▲ 한겨레 = 이재명 "채상병 특검 수용을" 용산 공개압박 ▲ 한국일보 = "휴진" 교수의 대자보… 애타는 환자들 ▲ 글로벌이코노믹 = 테슬라·현대차 전기차 가격전쟁 불붙는다 ▲ 대한경제 = 100大건설 절반이 신용등급 하방 위험 ▲ 디지털타임스 = 청주에 새 D램공장 SK, 20조 전격 투자 ▲ 매일경제 = 법조판 타다…AI 법률상담 충돌 ▲ 브릿지경제 = 개미 울리는 공시위반, 벌금 내면 '면죄부' ▲ 서울경제 = 폐지 대신…'금투세 유예' 힘 받는다 ▲ 아시아타임즈 = 국내 4대 그룹 영업익 1년 새
■ 의대교수들 오늘부터 사직…의협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회의 의대 교수들이 병원을 떠난다. 정부는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해 이날 첫 회의를 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은 병원과 진료과별 사정에 따라 이날부터 사직을 시작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4158200530 ■ 온라인 도박에 빠져드는 청소년들…9세 초등생도 적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작년 9월 25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6개월간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을 벌여 청소년 1천35명을 포함한 2천925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인 75명을 구속했고 범죄수익 총 619억원을 환수했다. 검거된 청소년 1천35명 중 566명은 당사자·보호자 동의하에 전문 상담기관에 연계했다. 청소년 검거 인원의 대다수는 '도박 행위자'(1천12명)로 전체의 97.8%를 차지했다.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4149300004 ■ 환불 거부·위약금 과다 청구…스터디카페 '피해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 9만2천여 건의 성분 정보를 '식품 영양 성분 데이터베이스'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분 정보 공개는 식약처가 교육부·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추진한 식품 영양 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활용 사업의 일환이다. 그동안 건강·영양 분야 연구자나 산업체는 개별적으로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 협약을 통해 2021년 6월부터 각 부처에 산재한 식품 영양 성분 정보 단위·형식 등을 표준화하고, DB 공동 운영 규정을 제정함으로써 표준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왔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 다소비 식품, 영양 관리에 필수적인 칼슘·철분 등 데이터도 제공할 예정이며,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등에 DB가 활용되도록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 영양 성분 데이터 누리집도 개편했다. '교자'란 단어를 입력하면 기존에는 '교자'가 포함된 제품만 검색됐지만, 앞으로는 '교자' 외 '만두'가 포함된 제품도 함께 검색되는 등 동의어·관련어로 검색해도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극심했던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이 28% 증가했지만, 환자에 적합한 항생제를 적절히 투여하는 적정성은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요구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청은 이번 연구에서 전국 요양병원 1천500곳의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항생제 사용량과 사용 유형 변화, 요양병원 20곳의 항생제 처방 적정성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국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55.8%가 항생제를 사용했고, 항생제 사용 환자의 85.4%가 65세 이상이었다. 2020년 대비 2022년의 항생제 사용량은 28.1% 늘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항생제는 폐렴, 복강 내 감염, 피부연조직 감염 등에 사용하는 퀴놀론계·3세대 세팔로스포린계·페니실린계였다. 2020년 대비 2022년 사용량 증가율은 다제내성균에 의한 폐렴과 골반내감염에 주로 쓰는 카바페넴계 항생제가 78.6%로 가장 높았다. 요양병원 20곳을 대상으로 별도 조사한 결과, 항생제 사용의 96.6%는 감염증 치료를 위해 처방됐다. 감염증 치료 목적으로 처방
항문이나 항문 주변이 가렵고 타는 듯이 화끈거리는 증상. 속 시원하게 긁을 수도 없고 민망한 부위라 진료받기도 꺼려지는데요. 이런 경우 '항문소양증'(항문 가려움증)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지고 활동량이 늘어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 항문소양증은 왜 발생하는 걸까요? 항문소양증은 속발성과 특발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속발성은 대장·항문질환, 피부질환 등 특정 질환이 원인입니다. 반면 특발성은 특정한 원인 질환 없이 항문 주위를 제대로 씻지 않거나 과도하게 씻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날씨가 덥고 습해서 땀을 많이 흘리거나 꽉 끼는 속옷과 바지를 착용하는 경우 영향을 미치죠. 이정은 대장항문전문 한솔병원 진료부장은 "기름지거나 매운 걸 드셔서 변이 묽게 되면 변 자체가 자극되고 (항문을) 많이 닦게 되기 때문에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자극되는 음식이 안 좋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커피, 맥주, 오렌지 같은 음식 자체의 화학 성분 때문에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도 있어서, 가려움증이 반복되면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항문이나 항문 주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해 매우 민감한데요. 증상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에서 개발된 피부 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을 국제표준으로 만들기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시험지침 작업반 공식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피부 부식성 동물대체시험법은 포경수술로 절제한 포피를 배양해 만들어낸 균일하고 안정적인 피부조직을 활용한다. 동물대체시험법은 동물권을 지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람과 동물 간 차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조명받고 있다. 특히 염증과 괴사 등 피부에 대한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실험동물에 직접 환경오염물질을 도포하는 기존 시험방식은 불필요한 고통을 준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 축소되는 추세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뢰성 있는 동물대체시험법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OECD 시험지침으로 표준화해 동물시험을 최소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집배원을 포함한 우정직 공무원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재해는 교통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공무원 재해 통계 분석 결과 우정직 공무원에게 많은 재해 발생 유형은 교통사고(56%)와 근골격계질환(11%)이었다. 이륜차를 운전하면서 소포,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 업무와 접수, 고객 응대 등의 창구 업무를 반복 수행하는 우정직 공무원의 업무 특성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인사혁신처와 우정사업본부는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통계 정비와 분석, 안전·보건 관리 등의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우정직 공무원의 재해 취약 분야를 더 세부적으로 파악해 예방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인사처는 관련 통계를 정비해 우정사업본부 등 관계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 주요 발생 유형 ▲ 발생 시기 ▲ 연령별 특성 ▲ 발생 원인 등으로 통계를 구성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인사처의 재해 관련 통계를 적극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감소 대책과 정책 발굴에 나선다. 인사처는 올해 하반기 업무 당사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건강 안전 협의회'